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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라트 (Bundesrat) 방문 >ㅅ<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8월 6일 | 
분데스라트 (Bundesrat) 방문 >ㅅ<
저희 베를린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분데스라트 (Bundesrat, 위키에는 독일 연방상원의회라고 하는데 맞나용?) 였습니다. 실내에서는 촬영이 불가했어요 ㅠㅠ 수국이 정말 예쁘게 심어져 있죠? ^_^ 이곳 실내에 들어가시려면 분데스탁(Bundestag, 위키에서는 독일 연방하원의회라고 합니다)에 방문하실 때처럼 미리 방문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방문 예약이 확정되면 자체 가이드가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를 합니다. 독일에서는 법률이 초안이 만들어져서 최종적으로 입법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권력이 상당히 정교하게 분할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입법기관이 분데스탁과 분데스라트 두 개가 있지요. 어떤 안건이 상정되었을 때 이 안건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