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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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라트 (Bundesrat) 방문 >ㅅ<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8월 6일 | 
분데스라트 (Bundesrat) 방문 >ㅅ<
저희 베를린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분데스라트 (Bundesrat, 위키에는 독일 연방상원의회라고 하는데 맞나용?) 였습니다. 실내에서는 촬영이 불가했어요 ㅠㅠ 수국이 정말 예쁘게 심어져 있죠? ^_^ 이곳 실내에 들어가시려면 분데스탁(Bundestag, 위키에서는 독일 연방하원의회라고 합니다)에 방문하실 때처럼 미리 방문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방문 예약이 확정되면 자체 가이드가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를 합니다. 독일에서는 법률이 초안이 만들어져서 최종적으로 입법되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권력이 상당히 정교하게 분할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입법기관이 분데스탁과 분데스라트 두 개가 있지요. 어떤 안건이 상정되었을 때 이 안건에 대해서

독일연방의회 건물 (Bundestag) 방문!!! *ㅁ*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7월 26일 | 
독일연방의회 건물 (Bundestag) 방문!!! *ㅁ*
방문 일정 예약 페이지 (영문)>> 독일연방의회 방문 관련 팜플렛 다운로드 (영문)>> (출처 SOURCE: 독일의회 공식 홈페이지 독일어 고급 과정 진학해서 독일 정부 구조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는데요. 아직도 복잡해서 잘 이해는 못하겠어요;;; Dem Deutsche Volke (독일 국민에게), 정문 꼭대기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글자를 만든 장인 집안이 유태계라서 나치 집권기에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배운 것은, 모두가 합의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많이 들여서 의논한다.권력이 정교하게 분산되어 있다.자신들이 토론하는 내용은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한다. 이 세가지 입니다. 이것이 의회장 인테리어에서도 잘 보여요. 내부에서는 원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