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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행 고모산성 & 토끼비리 코스
오미자터널 구경을 마치고 다음 문경 여행 코스로 들린 곳은 고모산성과 토끼비리였어요. 2년 전에 방문했을 때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궁금해서 찾아가 본 거랍니다.고모산성은 터널 위 산길로 50미터만 올라가면 보입니다. 경사가 제법 있지만 짧은 거리라 힘들지는 않습니다.위는 산성 정문을 담아 본 거예요. 어떤가요, 무료 관람시설치곤 꽤 웅장해 보이지 않나요? 예전보다 훨씬 더 깔끔해진 모습이라 기대감이 더 올라가는 순간입니다. 먼저 산성 역사부터 알고 가야겠죠? 이곳은 출토 유물을 근거로 사기 470년 경에 처음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삼국시대에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의 세력이 팽팽히 맞섰던 전략적 요.......
문경여행(경북 문경)
온가족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 옛길 걷기 SNS가 발달해 내 속마음까지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는 세상임에도 정작 가족간외 대화는 쉽지 않은 듯하다. 대화를 하는 좋은 방법이 걷기이다. 걸으면서 생각하고 대화하고 그리고 함께 간다는 느낌을 얻을수 있다.문경 옛길을 걷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고모산성을 오르며 단절된 대화를 이어보자. 길이 이어지듯 마음을 이어줄 것이다.중부내륙고속도로가 생긴 이후 문경이 한층 가까워졌다. 문경읍에서 진남교반까지 골짜기 따라 관광지가 몰려있어 다니기 좋다. 영남대로가 있던 고장이라 그런지 길이 잘 나 있어 편하게 다닐 수 있는데 산을 돌아 들어가는 곳은 의외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철로자전거 타기, 옛길 걷기 등 가족이 함께하면서 추억을 쌓기에 좋은여행지이다. <<1
2세기말 축성된 문경의 '고모산성'
2세기 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은 삼국시대에는 삼국의 세력이 팽팽히 맞서던 곳이었고,임진왜란 때 산성의 규모를 보고 놀란 왜군이 성이 텅 빈 줄도 모르고 진군을 주저했다는일화가 전해지며 6·25전쟁의 격전지로도 알려져 있다. 총 길이 1,646m에 이르는 길이로 주변 산세를 이용해 사방에서 침입하는 적을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산성 아랫길은 영남에서 한양으로 넘어갈 때 험하다는 토끼비리를 지나 꼭 거쳐가야 했던 길로, 과거 보러 나섰던 선비들에 얽힌 일화도 많다. 2007년에는 성 안쪽으로 저수지와 우물, 수로가 발굴되었고 청동 장신구와 철제 농기구 등이 출토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지하에서 발견된 용도를 알 수 없는 목조건물은 공주 공산성, 금산 백령산성 등 이미 발견된 백제의 유적

고모산성을 오르다
이제 차는 문경 8경 중 제1경이라 하는 진남교반 일원의 고모산성을 향해 움직입니다. 고모산성은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인 약 470년 경 축조된 산성으로, 옛 성벽은 거의 허물어진 상태이고, 나머지 남은 성벽은 수 차례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합니다. 고모산성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진남교반 안내판을 볼 수 있군요. 산성을 올라 볼까요. 이제 시작이니 몸은 가뿐합니다. 오르던 중 산길을 가로지르는 철로를 만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레일바이크로 활용된다 하더군요. 더 올라야 합니다. 아직은 초입이라 힘든 줄 모릅니다. ㅎ 제법 경사진 곳을 오르니... 이정표가 나옵니다. 저흰 왼쪽으로 가야겠군요. 앞쪽으로 성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