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저메인 데포의 스토리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11월 2일 | 
몇달 전부터 포스팅하려 한걸 지금 포스팅 합니다. 딱 그때쯤 기성용 사건이 터지고 그후론 이하생략. "상실감은 사람을 바꿉니다. 더 강하게 만들죠." 저메인 데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입니다. 웬만한 일정이 아니면 매주 경기 끝나자마자 모친 고향인 세인트 루시아에 가서 방문하고 온답니다. 세인트 루시아면 카리브해 지역에 있는 섬인데, 영국에서 비행기로 한 8시간 걸립니다. 장거리 비행이 선수들한테 얼마나 영향을 주는진 아시리라 믿고.. 저짓을 지금까지 시즌중에 매주 해왔다는겁니다. 그만큼 가족사랑이 크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데포의 강한 가족사랑의 요인을 꼽자면 몇가지 있습니다. 일단 기사를 읽어보시면 가족들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As he sits dow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