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히로세 스즈(16)가 20일 방송된 니혼 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히로세 스즈의 올 나잇 닛폰 GOLD'(22:00~23:30)에서 '올 나잇 닛폰'의 퍼스널리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격주로 스페셜 퍼스널리티가 기용되는 동 프로그램. 히로세가 영화, 드라마, CM와 폭넓게 활약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스탭이 그 자연스러운 토크에 매력을 느꼈다면서 출연을 제안. 히로세의 '올 나잇 닛폰 데뷔'는 이렇게 실현됐다. 이번 제안을 듣고 "엣!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당황도 했었다고 하는 히로세. 나인티나인의 오카무라 타카시와 back number의 '올 나잇 닛폰'의 청취자도 있기 때문에 "이런 귀중한 기회는 다시 없을지도!?'라는 생각으로 결심했다며 "열심히 도전합니다! 레귤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