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로 이적 처리된, 사시하라 리노의 열애 스캔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AKB48측은 이 문제를 아직도 끌고 싶은 것 같다. 26일 방송된 '火曜曲!'(TBS 계)에서는 일부러 사시하라의 입으로부터 사회자인 나카이 마사히가 이번 소동에 대해 설명하고 그 모습을 생방송. 다시 "주간지에 내 기사가 실려 버려.", "혼자서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계속 합니다."라며 굵은 눈물을 쏟으며 콧물을 흘리며 나카이에게 설명하는 사시하라. 사실 사시하라는 이 장면이 몰래 카메라로 촬영되어 생방송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깜짝' 기획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단지 '몰레카메라'의 형태를 취하며 사시하라에게 변명의 기회를 주고 있음에 불과하다. "중요한 주간지 게재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