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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헤드셋 형태 '갤럭시 XR' 출시
10월 22일, 삼성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AI 기기 ‘갤럭시 XR(Galaxy XR)’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겉모습은 헤드셋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알고 있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구글·퀄컴이 손잡고 만든 ‘안드로이드 XR(Android XR)’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탑재한 기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갤럭시 XR’의 핵심은 “확장된 현실(Extended Reality)”입니다. 사용자는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마치 3D 세계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듯 콘텐츠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명령하고, 눈으로 선택하고, 손짓으로 실행하는 — 이 모든 게 자연.......

갤럭시 S25 FE 써보니 AI 기능과 카메라 성능이 놀라워!
오늘은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5 FE'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플래그십의 좋은 경험들만 쏙쏙 골라 담은 모델이라 출시 전부터 정말 궁금했거든요. 직접 써보니 강력해진 인공지능과 한층 좋아진 촬영 성능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1. 첫인상, 세련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처음 손에 쥐었을 때, '가볍고 얇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이전 모델보다 확실히 슬림해져서 그런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7.4mm의 얇은 두께와 190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래 들고 있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2025 KES 한국전자전 정말 볼 게 너무 없다
한 가지 예를 들어드리죠. 어제 삼성전자가 VR, XR 디바이스인 갤럭시 XR를 출시했습니다. 머리에 뒤집어쓰는 헤드마운트 가상공간 디바이스죠. 이런 새로운 제품은 전시회장에서 선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그 전시회가 인기가 높고 신제품을 보러 사람들이 몰리죠. 또한 회사는 신제품 반응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고요. 그런데 한국 가전 회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 전시회에서 신제품 발표한 적이 최근 거의 없습니다. 그 전시회는 바로 한국전자전입니다. 갈수록 볼 게 사라지고 있는 한국전자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정도 잘 나갈 때는 공진화라고 해서 삼성전자 직원이 LG전자 부스에서 이러저러한 걸 물어보고 반대로 LG전자 명찰을 단 직원이 삼성전자 신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는 등 서로 독려, 격려,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5년 한국전자전(KES)는 이게 싹 사라졌습니다. 일단 사람이 너무 적어요. 봄에 열리는 월드IT쇼도 볼 게 없긴 비슷하지만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WIS에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2025 한국전자전은 솔직히 아무런 기대도 안 했습니다. 킨텍스에서 코엑스로 규모를 줄여서 이사할 때부터 가세가 기울었다는 걸 인식하고 있었지만 2024 KES는 정말 대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접고 갔는데 올해는 더 작아지고 볼품없어졌네요. LG전자부터 보죠. LG전자는 기아의 PV5라는 레이의 승합차 버전 같은 전기 승합차를 꾸며 놓은 걸 전시하고 있네요. 이 차량 EV 전시회에서 봤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저 슈케이스가 LG전자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게 LG전자와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이게 더 웃겼습니다. 저렇게 자토바이라고 하는 전기 오토바이를 LG Xboom이라고 적어서 나오면 LG전자가 전기 자전거도 만드냐고 물어보죠. 저야 LG X붐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죠. X붐은 LG전자의 오디오 브랜드로 미니 스피커와 무선 이어폰을 만들어요. 그러나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사람들이 X붐 잘 몰라요. 이러다 보니 전기오토바이냐고 전기자전거냐고 물어보고 지나갑니다. 정말 잘못된 디스플레이예요. 저 자토바이 뒷 자석에 올려진 작은 스피커가 X붐 스피커입니다. 이거요. 나름 성능 좋고 가격도 좋아서 인기를 끌만한데 워낙 인지도가 낮아요. LG전자가 수년 째 밀고 있지만 인기는 없네요. 유일한 신제품은 LG 매그니트라는 마이크로 LED TV입니다. 빨, 녹, 청의 마이크로 LED를 픽셀로 이용하는 초소형 LED를 박아서 만든 미래의 디스플레이입니다. 이거 2~3년 전에 삼성전지 WALL이 나왔는데 LG전자는 이제 선보이고 있네요. 가격은 3억으로 엄청 비쌉니다. 휘도, 내구성, 색재현성, 시야각 등등 모든 것이 완벽한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러나 제조가 어려워서 상용화는 했지만 가격을 낮추려면 10년 이상 걸릴 듯합니다. 한국이 워낙 반도체 기술이 좋다 보니 작게 만드는 건 잘합니다. 그러나 신제품은 거의 없고 기존 제품을 전시하는 정도였습니다. 유일한 신제품 또는 관심이 가는 제품은 스마트 샤워기입니다. 배터리 없이 물온도, 물시간, 물 받아놓기 등을 할 수 있고 블루투스와도 연동이 됩니다. 샤워할 때 트는 물로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충전하나 봐요. 가격은 70만원 이상으로 고가지만 신기하네요. LG전자가 생활 가전이 포화이다 보니 기존에 없던 스마트 가전제품을 만들고 있네요. 그러나 이거 말고 없습니다. 이거 말고 없어요. 정말 이거 하나 보려고 돈 들여 시간 들여 보러왔나 현타가 오네요. 그런데 이보다 더 심한 곳이 대기하고 있었네요. KETI 부스는 점심시간이라고 자리에 있는 사람 하나도 없고 기술들도 작년에 가지고 나온 기술도 보이고 그냥 스킵했습니다. 한 때 여기서 최소 30분 이상 머물면서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는데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AI 홈 타령. 좀 짜증난다 소개할 게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간형 시니어지가 좀 특이했지만 이것도 수년 전부터 봤던 기술이고 카페나 음식점 용 시니어지도 별로고 LG전자의 매그니트처럼 마이크로 LED TV로 착각하는 네이밍으로 욕 오지게 먹고 있는 세계최초 백라이트를 마이크로 R, G, B LED를 사용한 LCD TV는 웃음만 나오네요. 누가 보면 마이크로 LED TV로 알겠어요. LCD TV인데요. 물론 이 기술 자체도 좋은 기술이지만 네이밍 장난질은 하지 말아야죠. 가오가 있지. 이게 뭐예요. 신기한 점은 LG전자와 삼성전자 모두 AI 홈을 주제로 했는데 그게 신기하고 놀라운 기술도 최신 기술도 아니고 그거 구축한 집이 전국에 몇이며 그 효용성이 얼마나 좋은지도 모를 iOT 세상에만 매몰되어 있네요. 지금 전등을 한 번에 키고 끄고 그런 것 보다 로봇청소기부터 밀리기 시작한 가전제품들의 가성비와 기술력 문제에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나마 3층 반도체대전에서 많은 신제품 신기술을 봐서 다행이지 한국전자전은 정말 단언컨대 안 가는 게 돈 버는 겁니다. 작년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갤럭시S26, 스냅드래곤 아닌 엑시노스2600 탑재 예상과 우려되는 점은?
갤럭시S26 시리즈는 다시 엑시노스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될 엑시노스2600의 성능과 발열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나온 루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첫 2나노(2nm) GAA 공정 기반 칩셋인 ‘엑시노스(Exynos) 2600’의 대량 생산을 9월 말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수개월간 개발 진척 소식이 이어지는 동안, 이 칩셋과 함께 사용될 5G 모뎀(베이스밴드)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신뢰할 만한 정보는 없지만, 일부 루머에 따르면 이번에는 엑시노스 2600에 5G 모뎀이 통합되지 않고, 별도의 독립된 칩 형태로 제공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