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공원에서 나와,다음 행선지인 마루킨 간장 공장으로 향합니다. 사실 간장 공장에 관심이 있었던 건 전혀 아니고..;간장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도상으로는 올리브파크에서 칸카케이로 바로 넘어가도 되는데...중간에 시간이 약간 남을 것 같아서 굳이 간장 공장으로 간 것도 있긴 합니다 ^^;;(물론 착각이었지만...)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큰 규모라서 당황했습니다. 기념관 입장료는 200엔인데 굳이 들어가진 않았고...옆에 보면 공장을 잠깐 볼 수 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것만 간단하게 보고 왔습니다. 여기가 간장 아이스크림을 파는 그 곳. 이런저런 간장도 같이 팔고 있으니 기념품 쇼핑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짜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하나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