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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낙산공원
대학로 낙산공원 한성대입구 방면 암문 부근에서. 따사로운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지난주에 대학로에서 친구 준짱과 만났다. 하늘본닭에서 소주 한 병을 반주로 곁들여 닭갈비로 저녁식사를 한 후 함께 관람할 연극의 상연시각에 맞추어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고 공연장 로비에 들어섰으나 오후 8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공연장의 문이 닫혀 있어서 관객들은 로비에 모여 있었다. 잠시 후 스태프가 나오더니 조명에 문제가 있어서 당일 공연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했다. 매표소로 내려와 다른 날짜에 볼 수 있는 티켓으로 교환을 받은 후 스타벅스에 들러서 커피를 주문하며 남은 시간을 어떻게 조정할지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눈 결과 대학로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는 낙산에 올라보는 걸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낙산공원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 들렀다가 공연 시작까지 시간이 남았기에 늘 궁금했던 낙산(駱山) 쪽으로 발길을 옮겨보았다. 산의 형세가 낙타를 닮았다 하여 낙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낙산공원으로 오르는 계단길에 들어서기 전에 이화장에 들러보았다. 이화장은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와 프란체스카 여사께서 사셨던 곳이다. 원래는 내부 관람이 가능하나 현재는 보수공사로 인하여 관람이 불가했다. 이화장 앞의 너른 공터에서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짬뽕(고무공으로 하는 손야구)을 하며 놀았던 기억이 아른아른하다. 낙산공원으로 향하는 계단길을 올랐다. 이화동 벽화마을이라 불리는 이 부근에선 담벼락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도 출처는 계단길을 다 오른 후 이정표를 따라서 낙산공원으로 향했

10/6~9 10/8 고려대 찍고 광화문 찍고 ... 신도림까지
6일, 7일과는 다르게 스파르타로 8일 일정은 이루어졌어요. 그 여파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기절해서 아침 11시까지 잤습니다;;;; 먼저 일빠로, 고려대학교 역을 갔어요. 원래는 학교 메인 캠퍼스 가면 지도를 얻고 그 주변에 원룸/자취방들을 알아봐야겠지 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어요. ㅠㅠ 다행히도 곧바로 내리자마자 map이 있어서 보기는 봤지만, 어디를 가야되는지 몰라 걸어다니는 학생들을 따라 캠퍼스 정문쪽으로 이동했어요. 학생센터인 듯 한데 정식명칭이 기억이 안 나군요 ㅠㅠ 들어가서 보니 학생 상담센터도 있고 파파이스도 있어서 신기해 하고 있다가 one step center인가 하는 곳에서 학교 지도를 받고 땅을 쳤습니다 ㅠㅠ 그래... 안암으로
오늘의 뽈뽈뽈
다녀왔습니다아~ 사진따윈 없으니 사진을 원하는 분들은 백스페이스를 누르세요. 오늘 코스는 혜화동 필리핀시장 - 대학로 - 창경궁 - 창덕궁 - 북촌 - 삼청동 - 청와대 - 효자동 - 통인시장 - 독립문 이렇게. 혜화역까지는 버스와 지하철 타고 나머지는 그냥 말 그대로 걸었습니다.ㅎㅎ 다리 튼튼해서 잘 걸어요. 1. 혜화동 필리핀시장 - 매주 일요일 11시 반쯤부터 5시정도까지 혜화동 성당 앞에는 필리핀 시장이 열립니다. 혜화동 성당에 필리핀 신부님이 계셔서 서울, 경기도 쪽 필리핀분들이 모인다는군요. 미사도 타갈로그어로 진행하고. 거진 천명 넘는다나.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 <-이런 모양의 길 그러니까 한 100미터도 안되는 길이인데, 천막치고 이것저것들 팝니다. 필리핀음식이라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