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21 posts
벚꽃 위크데잉 - 낙산공원
대학로 낙산공원에서 벚꽃을 감상했다. 연극을 관람하러 대학로로 향하는 길에 동대문에서 내려서 서울성곽을 걸어보기로 했다. 동대문 성곽공원은 몇 달 전에 준공되었다. 동대문에서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면 낙산공원으로 이어지고 대학로로 내려갈 수 있다. 현재의 동대문 성곽공원 자리에는 원래 이대병원이 있었다. 이제는 이렇게 기념판에서만 그 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동대문사거리에서 이화동사거리로 향하는 길의 초입부는 오르막길이다. 그 언덕의 정상에 올라 동대문을 바라본다. 동대문의 스카이라인도 많이 바뀌었다. 보물 제1호 흥인지문(동대문). 동대문 서울성곽길에는 한양도성박물관이라는 이름의 건물도 있다. 성곽길을 오르는 도중 냥이와 조우. 안녕~. 성곽길의 목련과

6월의 주말 자전거 나들이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이렇게 글을 시작하긴 했지만 쾌청한 날씨라면 어느 계절이든지간에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한강자전거도로에 접어든 후 잠실철교 부근의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화단에 형형색색으로 피어 있는 코스모스와 양비귀꽃 등을 감상했다. 잠실철교를 건너서 한강 남측에서 북측으로 이동한 후 청담대교 부근에 들어서니 뚝섬유원지에는 나들이 나온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유원지 한쪽 벽면에 설치된 인공폭포의 물줄기가 더위를 식혀주는 듯했다. 성수대교 부근에서 중랑천으로 접어들면 이곳의 랜드마크 응봉산이 나타난다. 산 중턱을 노랗게 물들였던 개나리도 이젠 신록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중랑천자전거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고산자교가 위치하고 있

드라마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 촬영지 - 낙산공원
2013년 6월 12일에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스페셜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은 가슴 찡한 여운을 남기는 예쁜 단막극이었다. 작품의 주인공은 고3 여고생 채수아(남보라). 수아는 동네 헌책방 주인 영재(류수영)를 좋아하고 있다. 서점 문 여는 것을 보고 가기 위해 학교에 지각을 하기도 하고 학교가 파하자마자 달려오는 곳도 영재의 책방이다. 헌책방을 운영하는 30대 중반의 꽃미남 영재. 그는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자신의 이름이 영재라는 것도 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어느날 책방으로 우편물이 하나 도착하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은 낡은 지갑이었다. 지갑 속에는 자신의 운전면허증과 함께 자신이 낯선 여인(유인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들어 있었다. 술집에 나가는 엄마와의 불화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