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극장판 - 호노카는 왜 풀이 죽었을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월 25일 |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이하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주역 중 하나인 고사카 호노카(16세, 스쿨 아이돌) 양은 익히 TV판에서도 그 편린을 보여줬지만 극장판에선 약 100분의 러닝 타임 동안 쉴새없이 기분이 업 됐다 다운 됐다 다시 업 됐다 하는 식이라, 그 감정 롤러 코스터의 명성을 더욱 드높였습니다... 라고 하면 좀 지나친 악평이겠고.(웃음) 주역들 중에서도 거의 극장판의 제 1 화자 입장이자 가장 스폿라이트를 많이 받은 호노카는 그만큼 그 감정 기복에 대해 설명이 될 여지를 가장 많이 부여받았기 때문에 이것 자체가 딱히 문제가 되는 건 아닙니다. TV판을 이미 본 사람이면(그리고 대개는 TV판을 이미 본 사람이 보는 극장판임에도) '원래 그런 애니까' 하고 넘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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