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가리

할로윈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레이드 이벤트 2탄의 예고를 했습니다. 10월31일부터 이벤트가 시작인데 현재 대세가 되는 예상은 상태이상으로 기절보다는 수면을 거는 보스쪽이네요. 예상의 얼개를 훍어보면 에젤리트의 하위호환캐가 배포캐로 예상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레벨2이상의 힐로 해제되는 상태이상은 저주, 마비, 기절, 화상뿐이므로 자력생존이 가능한 캐가 우선될 수 밖에 없겠죠. 정말로 수면이 메타면 주인공은 out, 배포캐와 에젤리트와 카를이 고려대상이 될테고 빈자리는 아오이, 오레인. .. 이벤트 예고와 함께 불속성 오브 파밍 던전이 상시로 열렸습니다만 이벤트 1탄때 화속성 오브를 잔뜩 수집한 유저들에겐 크게 의미는 없겠죠. 현재 대다수 유저들이 5성 무

남은 교환템은 낮은 등급의 호부경험치랑 금딱지 재료인데 딱히 당장 교환하는데 집착할 필요성이 안느껴져서 되는대로 교환할 생각입니다. 오토로 돌리니까 대충 2분당 4500점씩 벌리는 것 같더군요. 이벤트 포인트가 대략 76만점인데 계속 오토로만 돌리면 대충 92만점쯤에서 멈추겠네요. .. 어지간한 정성이 아닌이상 다들 이벤트 후반이 이렇게 나른하게 진행될 수 밖에 없다보니 커뮤쪽은 이런저런 잡담이나 가챠가지고 이야기가 많은 상황이더군요. 그 중에서도 파이어 엠블렘에 걸치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지 파엠하고 콜라보를 원하는 이야기에 호응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벤트 건물 29렙에 이벤트 호부 풀돌하고 88렙까지 만들어서 붙여주고 나서야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할로윈 엘피리스 스킬로 2~4웨이브때 두번 정도 사용해서 정리해주면 힐데보다 클리어 속도는 20초정도 이득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힐데를 고집하고 싶은데 힐데 프랜분들이 일요일을 기점으로 대량으로 할피리스로 갈아타서 어쩔 수 없이 쓰게되네요. 이벤트 건물 덕분인지 처음으로 전력 3000 넘는 캐릭터는 아마네가 되었습니다. 속성불문 파티전력은 10912. 이벤트 건물은 마지막 30렙 올리는 것도 마무리해서 이젠 챌린지만 줄창 돌면 됩니다. 게임 진행은 욕심을 버리니까 날개 소비하는 것도 쉽게 포기할 수 있더군요. 이러는 것도 게임진행에 필요한 레벨이

성레벨5에서 6으로 가는데는 대량의 빛속성 오브가 대량으로 필요해서 틈나는대로 빛속성던만 오토로 줄창 달렸습니다. 상자를 무시하고 거진 오토로만 달리게 하니까 그럭저럭이더라구요. ~_~ 첨언 하자면 일요일,월요일에도 수집은 가능하지만 상급 레벨이 아니고 중급인지라 똑같은 시간이 쓰면서 수집하는 량이 절반인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주말임에도 저렇게 그냥 버려지는 자연 스태와 날개가 나오기 딱 좋은 난이도의 이벤트. 레이드때보다 피로도가 더 한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생각을 굳혔는데 이벤트 건물만 30레벨 완성시키고 나머지 교환템과 포인트 보상은 적당히 포기할 생각입니다. 까놓고 말하면 교환템만 적당히 마무리되면 챌린지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오토로 플레이하는게 속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