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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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김진묵 출판기념회 / 우리 노래 속의 민중사 '꽃 그리고 새' / 2026년 4월 4일 오후 2시 / 안중근 의사 기념관
우리는 이 땅에서 할머니, 어머니, 누이, 딸로 이어지는 잉태와 회귀의 법칙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우리만의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 그윽한 문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은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근현대사는 처절했습니다. 잃어버린 나라를 찾았지만 민족은 나뉘고 생각은 분열되었습니다. 아픈 역사는 노래를 남깁니다. 처연하게 살다 갔다는 것을 후세에 전합니다. 어머니의 혀를 통해 품속의 아이에게 전해진 노래들…. 그 노래는 동경과 슬픔을 담고 가슴속 깊은 곳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들은 무슨 노래를 불렀을까요. 그 노래 속에 담긴 욕망, 분노, 체념 그 절실한 동경과 삶의 미학은 어떤 모.......

'별길 물한리'출판 기념회 해맑음센터와 지역 주민의 따뜻한 이야기
2024년이 저물어가는 연말에 가슴 따뜻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여름쯤 포스팅했던 충북 영동에 위치한 해맑음센터는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대안 학교 겸 치유센터로 그런 시설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냈던 많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어요 학생 수 미달로 존폐 위기에 처했고 선한 영향력으로 이를 알렸던 여러 블로거들에게 의해 현재 학생 수도 늘며 다시 활기를 찾았다는 반가운 소식도 간간이 들려와 보람이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별길 물한리'출판 기념회 해맑음센터와 지역 주민의 따뜻한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쯤 들려온 뭉클한 감동 중 하나였어요 지독한 독감으로 몸 져 누운 일주일간은 운신조차 힘들었지만 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