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월하빙인 [月下氷人]By 과천애문화 | 2022년 1월 25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월하빙인 [月下氷人] [月:달 월/下:아래 하/氷:얼음 빙/人:사람 인] 결혼을 중매해 주는 사람. 월하빙인 [月下氷人] [月:달 월/下:아래 하/氷:얼음 빙/人:사람 인] 결혼을 중매해 주는 사람. [동]氷上人 / 月老 / 매파(媒婆) [출전] 『續幽怪錄』, 許昭傳 [내용] : 唐에 위고(韋固)라는 총각이 있었다. 한 번은 송성(宋城)에 갔었다. 달밤이었는데, 길 모퉁이에 웬 노인이 자루를 옆에 놓고 땅바닥에 주저앉아 무슨 책인지 뒤적거리고 있었다.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음, 지금 세상 사람들의 혼사(婚事)에 관하여 살펴보고 있지.”“저 자루 속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여기엔 빨간 끈이 있는데 부부를 맺.......월하빙인(2)사자성어(846)경희애문화(2856)오늘의사자성어(466)매파(1)결혼(147)중매(1)결혼을중매해주는사람(1)매씨(1)오늘의사자서어_월하빙인(1)사자성어_월하빙인(1)경희애문화_월하빙인(1)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월하빙인(月下氷人)By 과천애문화 | 2018년 9월 15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월하빙인(月下氷人) 月 달 월, 下 아래 하, 氷 얼음 빙, 人 사람 인 월하로(月下老)와 빙상인(氷上人)이 합쳐진 것으로, 결혼 중매인을 일컫는 말당(唐)나라 태종(太宗) 때 위고(韋固)라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한번은 여행 중에 하남성의 송성(宋城)이란 곳을 지나다가 ‘달빛 아래의 한 노인’을 만났다. 흰 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노인은 모퉁이에 기대앉아 한 손에 두툼한 책을 펴 들고 빨간 노끈을 든 다른 쪽 손으로 책장을 천천히 넘기면서 훑어보고 있었다. 위고는 호기심이 생겨 다가가 정중히 인사를 하고 물어 보았다. “어르신께서 지금 읽고 계신 책은 어떤 책입니까?”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이 세.......월하빙인(2)사자성어(846)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