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이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하는 '엑스맨 : 아포칼립스'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건 유튜브에서 꾸준히 한글자막판을 만들어주시는 리얼보이님 버전.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이미 쿠키에서 아포칼립스가 등장한 바 있죠. 배우는 달라지지만.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원작 코믹스에서 아포칼립스는 5천년 이상을 살아온, 이 세계관에서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뮤턴트입니다. 영화 속에서도 그 설정은 그대로 가져가는듯. 이번에 진 그레이 역을 맡은 소피 터너는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역을 맡은 배우인데, 그래서일까, 매우 강해보이는군요! (...) 그리고 이 예고편의 마지막에 프로페서 엑스는... 아,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