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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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사서추천도서 ② 문학분야 | 데드 스페이스

2025년 6월 사서추천도서 ② 문학분야 | 데드 스페이스

칼리 월리스 지음 ;유혜인 옮김 | 황금가지 | 2025 국립중앙도서관 청구기호 843.6-25-19 사서의 추천 글 미래 우주시대,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는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 줄까? 세계 3대 SF상인 필립 K. 딕 상을 수상한 『데드 스페이스』는 거대 기업의 횡포와 노동 착취, 인공지능의 진화 등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주제를 SF적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주인공 헤스터 말리는 AI 전문가로, 토성의 위성 타이탄으로 가던 중 테러로 신체 절반을 기계로 대체하게 된다. 이 과정에 자신을 구조하고 치료한 기업 파르테노프에게 막대한 빚을 지게 되어 부채상환을 위해 소행성 채굴기지에서 보안관으로 일하게 된다.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일상을 반복하.......

미키17 후기 해석 원작과 다른 결말 진짜 의미는?

미키17 후기 해석 원작과 다른 결말 진짜 의미는?

미키17 후기 해석 원작과 다른 결말 진짜 의미는? ©또봄 ddo-play 같은 세계관, 다른 결말 의미는? 봉준호 감독이 '17'을 선택한 이유 반복된 소모품 인간, 여전히 나일까? 매달 한 권의 소설과 그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나 드라마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에 참여 중이다. 이번 3월에는 에드워드 애슈턴 SF소설 '미키7'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이 선정되었다. 같은 세계관, 같은 인물에서 출발했지만, 전하는 감정과 결말은 전혀 달랐던 두 작품! 이에 오늘은 미키17 후기와 함께, 원작과 다른 결말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해석을 남겨본다.(차이점 포함) 원작 vs 영화 줄거리 차이점 미키가 익스.......

지구 끝의 온실 소중함을 모르는 식물

지구 끝의 온실 소중함을 모르는 식물

한국 작가가 쓴 SF 소설을 읽는건 흔한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제법 많아졌는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SF소설은 대부분 외국 소설이었다. 한국이 쓴 SF소설을 읽은 기억은 없다. 뭔가 SF소설은 거창한 느낌이 든다. 단순히 상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소설을 쓰는 작가가 해당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한국에서 그동안 과학은 실용적이고 실전적인 분야가 발달했다. 기초적인 분야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한 이유는 돈이 그다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노벨 과학 분야가 없는 이유로 안다. 관련 없다고 할 수 없는 건 대부분 SF소설은 지금이 아닌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미래에 대한 상상을 해야 한다. 우.......

[오늘의 도서관 3월(330호)] 사서 큐레이션ㅣ새로운 시작의 달, 3월의 추천 도서

[오늘의 도서관 3월(330호)] 사서 큐레이션ㅣ새로운 시작의 달, 3월의 추천 도서

국내 문학 오렌지와 빵칼 청예 지음|허블|2024 “다시 해방을 원한다면 추가 시술을 받으세요. 대신 그때부터는 유료예요. 그들도 장사는 해야죠? 무료로 받고 싶다면 당신처럼 통제력이 강한 피실험자 한 명을 연구소에 데려가세요. 차에 태워서든, 머리채를 잡 아서든.”(165쪽) 국내 SF 소설계의 새로운 강자, 청예 작가가 신작 《오렌지와 빵칼》을 선보였다.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갈등을 정교하게 그려냈다. 《오렌지와 빵칼》은 웃음을 잃은 유치원 교사 오영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서 조절 시술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자유와 통제, 억압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