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존 라이든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아프간 전쟁 때 미군 특수부대가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는데, 오사마 빈 라덴이 죽기 직전 자기 스스로 좀비 바이러스를 투약해 좀비가 되어 되살아나자, NATO가 특공대를 파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망한 실존 인물을 좀비로 묘사한 것이 국제적인 논란을 일으켜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도 기사가 올라왔고 그게 한국에 번역되어 뜨면서 잠시 화제가 되긴 했지만 실제로는 그만큼 대단한 영화는 아니다. 영화 제작비를 기부 받아서 만든 저예산 독립 영화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굉장히 작다. 좀비로 되살아난 빈 라덴을 처치하기 위해 파견된 특공대원도 10명이 채 되지 않고, 작중에 좀비를 사살할 때 나오는 피격 장면도 CG 처리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