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정은 스카이트리도 보고, 아사쿠사 가서 푸딩이랑 메론 빵도 먹고, 우에노 공원가서 피자도 먹고, 모스버거도 먹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였는데....(이게 2~3시간의 일정...;;;) 관광보다, 그냥 여유롭게 오전을 같이 보내자고 제안해서... 아침부터..우리 뭉치가.. 나를 위해 야끼소바를...* 보답으로 나는 우리 뭉치의 퉁퉁 부은 얼굴을 꽃으로 가려줘야지...ㅎㅎ 양배추 볶다가.. 고기 넣고, 면 넣고,, 그렇게 조리법도 간단하고,,, 살찌기도 쉬운..그 야끼소바..^^^^^^ 도쿄의 아침. 야끼소바 + 당고 뚜둥... 맛도 모양도 그럴듯한 우리 뭉치 솜씨!! 따봉 ^-^ 乃 쫀득한 당고도...아침밥으로 먹었네...ㅎㅎ 뭉치 집 앞 전경.. 몇 세대 안되는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