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터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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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25> - 비극이라는 토대 위에 쌓아 올린 위선이라는 건물
(2025/09/12 : CGV 강변) 올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이었던 '라두 주데' 감독의 는 인간이 정주하는 주택이라는 공간을 주제 삼아 서사의 포문을 열어젖히는 작품입니다. 한 노숙자가 구걸을 하며 여기저기를 쏘다니다 자신이 주워 온 폐품들로 가득한 보일러실에서 잠이 드는 도입부는 그래서 묘하게 우리의 일상을 은유하고 있다는 인상으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영화는 이후 주인공인 '오르솔리아'가 불법으로 시설을 점거하고 있던 이 노숙자를 퇴거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며 '주택' 문제에 대한 뚜렷한 주제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