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플스2를 굴려보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2/c0070444_51309146a247d.jpg)
간만에 플2가 하고 싶어져서 방구석 어딘가에서 굴러다디던 아쿠아플스를 발굴하고, 망가진 컴포넌트 케이블을 버리고, 새로 구입한 녀석을 연결해서 플레이! 간만에 굴리는 플2지만 잘 굴러간다는 사실에 안도를 했습니다만, 컴포넌트 케이블을 구입할 때 덤으로 같이 구입한 사쿠라대전5를 플레이 하면서, 아쿠아플스의 렌즈 수명이 거의 다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늘 7만번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lllorz 슬림플2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막상 보니까 상당히 맘에 든달까... 왜 진작 관심을 안가져서 9만번을 안샀던 것인가...나는...lllorz 아쿠아플스를 발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플레이 했었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테오데는 역시 리리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메모리카드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