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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성의 가르간티아 – 콩키스타도르의 묵시록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6월 23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콩키스타도르의 묵시록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 작화가 가장 처참하더군요. 그나마 클로즈업할 때는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걸핏하면 망가지며 블루레이에 대한 기대감만 드높입니다. 천기누설에 주의하시길 다만 라케이지가 등장할 때는 그래도 I.G.다운 동화를 선보이긴 합니다. 아무튼 초장부터 에이미가 이전처럼 청아하게 날아다니며 마음을 추슬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피로하던데, 멍청한 사내놈들이 떠나고 나니 여인네들끼리 담소를 나누며 상황을 돌이켜보죠. 이때 리짓이 오징어들의 본거지 근처를 지날 거라고 하던데, 가르간티아가 레도 일행과 무슨 수로 엮이나 싶었더니 은하길이 알아서 멍석을 깔아주는군요.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연구소가 갈려나간데 대해 지구상의 에볼버들이 대응한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거라면… 쿠겔 일당의 흑심도 그렇고,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