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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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5. 20 수원  vs 울산(H) 13R

2012. 05. 20 수원 vs 울산(H) 13R

하늘을 달리다|2012년 5월 23일

2012. 05. 20 vs 울산(H) 13R l 2:1 승 ㅣ 보스나, 에벨톤 수원역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줄을 저만치에서 보곤 깨끗하게 포기. 역시나 경기장 가는 사람으로 꽉 찬 720번 버스에 몸을 밀어 넣으며 박지성의 인기를 조금이나마 실감했다. 아무리 웬만큼 관중이 드는 수원이라지만 기본 관중 이상이 되려면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하는데, 이날은 박지성. 경기 시작 30분 전임에도 경기장 주변에 인파가 엄청나길래 이거 심상치 않다 했더니, 역시 3만 5천을 훌쩍 넘는 수치. 많이도 왔다. 내가 유럽리그를 안 보니 박지성의 국내 인기를 실감 못한 거지. 이 정도로 팀 상관없이 관중 동원하는 선수를 본 건 오랜만. 규모가 좀 다르긴 하지만 05년의 박주영 이후 처음인 것 같

푸른 바다

푸른 바다

하늘을 달리다|2012년 5월 22일

수원의 관중석은 유니폼 착용 비율이 굉장히 높다. N석과 W석은 물론이고, E석과 S석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관중이 많은 날은 더 진한 푸른색을 띠는 빅버드. 온전히 홈팀을 향해 내뿜는 커다란 함성과 푸른색의 강렬함은 원정팀에게 결코 쉽게 승점을 내주지 않는 비결이다. 에벨톤의 역전골이 들어간 순간의 짜릿함, 모두가 일어서 함성을 지르던 바로 그 순간. 여기가 바로 빅버드, 이것이 바로 수원. 눈부시게 푸른 나의 바다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안방불패 수원, 울산을 집어삼키다.

안방불패 수원, 울산을 집어삼키다.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5월 21일

수원 빅버드에 다녀왔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온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왔고 빅버드는 푸른물결로 한국의 슈퍼스타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웠던 가운데, 이 무더위만큼 가장 힘든 상대를 맞았습니다. 울산은 전방의 이근호를 앞세워서 수원을 초반부터 밀어부쳤고, 전반 8분 쉽게 선제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이근호에게 집중 된 사이에 이재성의 쇄도가 측면에서 올라온 프리킥 크로스를 가벼게 밀어넣으면서, 기선제압을 하였고, 이후에도 울산의 공격은 매서웠습니다. 오늘만큼은 철퇴축구가 아닌, 울산의 강함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초반의 강한 울산의 흐름은 조금씩, 다시 팽팽해지기 시작했고, 수원은 이에 물러서지 않으면서 두팀은 EPL스피드전을 방불케 할 만큼 빠른 공격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윽

2012. 05. 13 수원 vs 광주(H) 12R

2012. 05. 13 수원 vs 광주(H) 12R

하늘을 달리다|2012년 5월 19일

2012. 05. 13 vs 광주(H) 13R l 4:1 승 ㅣ 에벨톤, 유종현(OG), 박현범, 조용태 수원 4 (에벨톤 46’, 유종현 61’/OG, 박현범 69’, 조용태 79’)광주 1 (김동섭 36’/P)*경고: 오범석, 이용래, 박현범(이상 수원), 유종현, 이용, 정우인, 김수범(이상 광주)*퇴장: -▲ 수원 출전명단(4-2-3-1)정성룡(GK) – 양상민, 보스나, 곽희주(신세계 85’), 오범석(조용태 HT) – 곽광선, 박현범 – 에벨톤, 이용래, 서정진 - 라돈치치(하태균 82') /감독: 윤성효*벤치잔류: 양동원(GK), 홍순학, 박종진, 이현진▲ 광주 출전 선수(4-4-2) 박호진(GK) – 이용(박요한 82'), 이한샘, 유종현, 김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