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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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모두의 별장 게스트하우스

By Messiah. Damned One. | 2016년 8월 29일 | 
[강화도] 모두의 별장 게스트하우스
강화도에 갔을 때 숙소로 묵었던 모두의 별장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사이트는 여기 : http://mobyul.org/ 전화로 연락 드리면 문자로 결제할 수 있는 사이트를 보내주고 거기서 예약 마무리가 됩니다. 2인실을 예약했고 가격은 3만원이었지요. 주 도로에서 게스트하우스로 내려오는 길인데, 도로 가다가 갑자기 길 같아 보이지도 않던 옆에서 내리막길이 나오기 때문에 네비에 주소 찍고 근처 가면 좀 천천히 가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건물이 세 채인데, 맨 왼쪽은 스태프 분들의 사무실, 가운데는 본채로 4인실 둘과 2인실 하나, 주방, 거실이 있습니다. 맨 오른쪽은 독채입니다. 독채는 이미 누군가 예약하셨더라구요. 묵어봤던 게스트하우스들과는 또 다른 느낌. 우리가 갔을 때 스태프 분들이 밖에 나갔

20151205 강화도 '모두의별장'

By 깊은 심심함 | 2015년 12월 7일 | 
20151205 강화도 '모두의별장'
올해 첫 송년회는 퇴사자들과의 모임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퇴사하고 더 끈끈해지는 이 요상한 관계는 무엇인가, 전우애인가! 우주 최강 호기심의 소유자이자 현재 백수인 최고령자 선배가 숙소를 알아보고 예약까지 도맡아주었다. 나이는 제일 많은데 모두가 편히 대하고 가장 놀림받는 이상한 캐릭터다. 숙소는 강화도에 있는 '모두의별장'이라는 게스트하우스였는데, 완전 대만족 대성공!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는 공간이었다. 론리플래닛에서 보고 알게 되었다고 한다. 역시 백수의 잉여적인 정보력이란. 12월 5일 토요일 오후 세 시에 그곳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파주, 일산 멤버들은 선배의 차를 타고 함께 왔고, 나는 합정에서 버스를 타고 김포까지 간 뒤 버스를 한 번 갈아탔다. 가는 데 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