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모두의 별장 게스트하우스
By Messiah. Damned One. | 2016년 8월 29일 |
강화도에 갔을 때 숙소로 묵었던 모두의 별장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사이트는 여기 : http://mobyul.org/ 전화로 연락 드리면 문자로 결제할 수 있는 사이트를 보내주고 거기서 예약 마무리가 됩니다. 2인실을 예약했고 가격은 3만원이었지요. 주 도로에서 게스트하우스로 내려오는 길인데, 도로 가다가 갑자기 길 같아 보이지도 않던 옆에서 내리막길이 나오기 때문에 네비에 주소 찍고 근처 가면 좀 천천히 가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건물이 세 채인데, 맨 왼쪽은 스태프 분들의 사무실, 가운데는 본채로 4인실 둘과 2인실 하나, 주방, 거실이 있습니다. 맨 오른쪽은 독채입니다. 독채는 이미 누군가 예약하셨더라구요. 묵어봤던 게스트하우스들과는 또 다른 느낌. 우리가 갔을 때 스태프 분들이 밖에 나갔
[포항] 파티 게스트하우스
By Messiah. Damned One. | 2015년 6월 9일 |
포항에서 하루 묵을 때 갔던 파티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지난번에는 영일대 근처에 있던 울릉도 게스트하우스에 갔는데, 거긴 딱히 더 가고 싶진 않아서. 그렇다고 찜질방 가려니. 헤헿 원래는 미리 예약해야 하는데, 처음에 전화드렸더니 방이 다 찼다고 말씀하시기에 '쓰읍. 할 수 없지'하고 있었는데. 저녁 먹고 나서는 사장님이 방 하나 비었다고 연락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냉큼 가봤습니다. 듣기로는 모텔(이라고 말했지만 건물을 보니 여관급)을 리모델링했다고 하던데 과연 그러했습니다. 2, 3층에 방이 있는 것을 봤고 그 위에는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침대방 있고, 온돌방 있고 여튼 방마다 컨셉이 살짝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침대방이었지요. 방 크기는 그리 넓진 않습니다만 둘이서 자기는 딱 맞고,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