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지

Category
아이템: 불교(50)
포스트 갯수3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4) 마하보디템플, 주변 절 2012_11/7-9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4일 |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4) 마하보디템플, 주변 절 2012_11/7-9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3) 마하보디템플 2012_11/7-9 전날에 이어 여유로이 보드가야를 돌았다.전날은 마하보디 템플을 주로 봤다면오늘은 다양한 국가의 절들을 구경.룸비니에도 다양한 국가의 절들이 있지만룸비니는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아직은 볼거리가 부족한 느낌.이제껏 가봤던 불교성지중 보드가야가 가장 다채롭다.절마다 시간이 좀 다르지만점심시간은 대부분 출입할 수 없다. 일본절에선 공식적으로 아침 저녁 예불이 있고몇몇 절에선 묵을 수도 있다.각국의 절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숙박을 하던 예불을 하던 하는 것도 보드가야를 보는 좋은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태국절이다. 화려한 금색 장식과 하늘로 치솟는 지붕양식이 언제나 태국절을 꾸며준다.태국이나 캄보이아에서는 절을 왓이라 한다.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2) 도착, 고려사 2012_11/7-9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2일 |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2) 도착, 고려사 2012_11/7-9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1) 야경 2012_11/7-9 보드가야에 가는건 힘들었다. 우리는 보드가야에 가기전에 오디샤에 있었는데 보드가야로 가기 위해선 델리로 가는 인기 구간의 열차를 타야 했다. 당시엔 타깔표의 존재도 몰랐고 뿌리에서 며칠에 출발할지도 정하지 못했기에 부바네스바르-가야, 부바네스바르-꼴까따 이렇게 두개의 표를 끊었다. 마지막엔 결국 고민하다가 낮에 출발해서 새벽 3시반인가 도착하는 기차로 끊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타깔을 끊어도 됐고 아니면 그냥 웨이팅리스트 받고 그냥 올라타도 된건데...여행초기라..ㅎㅎ 어쨌든 우리는 부바네스바르에서 낮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저녁 부터 자려고 시도했으나 난 실패. 세시반쯤 기차가 도착할리는 없지만 언제 도착할지 모르기에 세시반부터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1) 야경 2012_11/7-9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1일 |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1) 야경 2012_11/7-9
불교의 4대 성지부처가 태어난 룸비니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드가야(붓다가야)부처가 첫 설법을 한 사르나트그리고 부처가 열반을 한 쿠쉬나가르. 이번 여행에선 보드가야를 제일 먼저 방문했다. 보드가야에선 3박 3일을 머울렀다. 포스팅을 하려고 준비하던 중 야경사진이 꽤 많아서 먼저 올린다.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 나무가 있고그 옆에 세워진 마하보디 템플은밤에 가도 분위기가 좋다.산책코스든, 성스러운 기분을 느끼려는 순례든 특별히 이날은삭발식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무언가 결심의 의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