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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역사 왜곡으로 점철된 퓨전사극의 극치
방송 전부터 숱은 화제를 낳으며 이래저래 주목을 끈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어제(28일) 첫 방영됐다. 단연코 화제가 된 건 드라마의 외피가 아닌, 바로 내용에 가지고 벌이는 설전 등이었다. 사극이라면 거쳐야할 역사적 고증에 관한 문제가 대두된 것. 그전에 한국 사극에서 외국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그리는 작품을 만날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이러다 측천무후도 나올 판) 그것도 어느 정도 알려지고 나름 후세에 칭송받는 인물이라면 모를까. 중국 역사에서도 내놓는 악녀열전에서도 빠지지 않는 기황후를.. 단지 고려 공녀 출신에서 황후에 자리에 올라 30여 년간 원나라 몽골제국을 쥐락펴락했다는 기개에 감복해 그려 보겠다는 기획의도가 대단하게 보일 정도다. 극본을 맡은 부부 작가는 물론 연출자부터 출연진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2) 도착, 고려사 2012_11/7-9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곳, 보드가야 (1) 야경 2012_11/7-9 보드가야에 가는건 힘들었다. 우리는 보드가야에 가기전에 오디샤에 있었는데 보드가야로 가기 위해선 델리로 가는 인기 구간의 열차를 타야 했다. 당시엔 타깔표의 존재도 몰랐고 뿌리에서 며칠에 출발할지도 정하지 못했기에 부바네스바르-가야, 부바네스바르-꼴까따 이렇게 두개의 표를 끊었다. 마지막엔 결국 고민하다가 낮에 출발해서 새벽 3시반인가 도착하는 기차로 끊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타깔을 끊어도 됐고 아니면 그냥 웨이팅리스트 받고 그냥 올라타도 된건데...여행초기라..ㅎㅎ 어쨌든 우리는 부바네스바르에서 낮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저녁 부터 자려고 시도했으나 난 실패. 세시반쯤 기차가 도착할리는 없지만 언제 도착할지 모르기에 세시반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