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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휴가_앙코르와트
여행 후기고 뭐고 귀찮으시니...... 잘 나온(?) 필카 사진 몇장 올려볼까 합니다. 찍고나서 흐뭇했던 사진 올라가는데 무진장 가파릅니다. 올라가서 보이는 광경은 최고 >_< 왠지 문을 통해 신이 짜잔~하고 나올 것 같은 느낌임. 일몰 구경하겠다고 3시간전에 올라가서 책보고 음악들으며 놀고 있었죠. 일몰 보고 내려올 때 한컷. 여기에도 미샤가 있다니. 우우~~ 커플은 물럿거라. 사진은 minolta X-300으로, 필름은 가방에 있는거 아무거나.사족)저도 다음에는 애인만들어서 같이 여행가고 싶어요 ㅠ_ㅠ사족2)사진 무단도용하다 걸리면 ....(으드득)사족3)사진 찍는것 제대로 배워보고 싶지만...저에게 시간과 예산을 주신다면.

천년의 시간여행,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크메르제국은 캄보디아와 태국, 베트남, 라오스를 아우르며 번성했던 천년 전의 제국이다. 천년이라는 세월이 말이야 짧지 백년도 겨우사는 우리가 감히 체감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니다. 천년. 아무리 생각해도 감이 오지 않는다. 남자는 기저귀만 차고 여자들은 실크치마만 걸친채 밀림정글 40키로거리를 오가면서 코끼리로 돌을 날랐을 천년 전의 사람들을 상상하는 일은 과연 창의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쉽게 접해오던 이미지가 아닌 탓도 있다. 말하자면 식인종과 부시맨, 300의 스파르타, 예수를 죽인 로마병정, 적벽대전의 조조,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을 떠올리는건 어렵지 않지만 이 사이 어드매에 존재했던 동남아시아 어느 제국의 제왕을 떠올리는건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크메르가 남긴 깨알같은 앙코르 유적지를 한번만 들르
카마수트라 조각을 보면서 한국 교회를 떠올리다. khajuraho, 1/22
거대한 사원들은 종교와 권력의 어떤 공생관계를 보여주는 증표 같은 것들이다. 종교인들이 인식하든 못하든 권력과 상호보완관계를 이루는, 혹은 시대의 구조를 떠받치는 역할을 하는 종교들은 거대한 건축들을 이뤄냈다. 권력은 종교의 물주였고 종교는 권력을 신성화해줬다. 풍요로운 종교는 부패하기 마련이었고 초창기 종교의 어떤 영적 긴장을 잃어갔다. 국가든 종교든 이러한 거대한 건축물들의 축조 후에는 망해간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로부터 배웠다. 종교와 권력이 영합하는 가운데 사회적 불균형은 심해져가고 내부로부터의 갈등 때문이든 외부세력의 역전 때문이든 신흥종교의 성장 때문이든 그 사회는 몰락과 혼란의 길을 걷게 된다.▲ 인도 카주라호의 서쪽 사원군 지난 1월 22일 인도여행중에 카주라호에 있는 서쪽사원군을 찾았다. 델리

캄보디아 - 앙코르왓으로 가는 길
전 날 늦은 밤에도 숙소를 제공해 줬던 ㅇㅇㅇㅇ&ㅇㅇ 에서는 아침부터 영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아 숙소를 근처에 있는 글로벌게스트하우스라는 곳으로 옮겼다. 첫날 숙소에서 하도 화가 나서 방이 있는지 확인도 하지않고 배낭을 메고 나와 근처에 보이는 간판만 보고 찾아갔더니 다행히 내가 묵을 방이 있다. 간단하게 짐만 정리하고 젊은 사장에게서 상세한 안내를 받은 후 근처에 있는 자전거 가게에서 자전거를 한 대 빌린 후 앙코르 왓을 향해 달렸다. 체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앙코르왓과 앙코르톰 인근은 자전거를 적극 추천한다, 물론 스콜을 만나면 뭐...... 그래도 충분히 할 만하다. 보시다시피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평지라 자전거로 달리기에는 아주 그만이다. 유적지 내에서는 비포장인 곳도 많고 앙코르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