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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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나는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타인의 삶 울리쉬 뮤흐,마르티나 게덱,세바스찬 코치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 타인의 삶.흔히 접할 수 없는 독일 영화인데, 평점도 높고 인지도도 높은 것 같았다.다운받은지 한참 됐는데 이제야. 첫 부분부터, 명성만큼이나 흡입력 있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마지막에는 정말 어마어마했다.이렇게 저절로 눈물이 나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다. 그것도 상투적이지 않은 소재로, 상투적이지 않은 줄거리와 연기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감탄사만 연발 질러댔다. 1984년 동독의 어느 보안 감시관,자신과 아무런 관계 없는 한 부부-작가와 배우-의 삶을 도청하는 임무를 받고, 그들의 삶을 훔치게 된다.자신도 모르게 이들의 삶에 공감하고 빠져들어서,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 2006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범죄심리학 용어는 이미 우리에게 꽤 널리 알려져있지만, 리마 증후군이라는 말은 의외로 잘 알려져있지 않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리마 증후군은 스톡홀름 증후군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스톡홀름 증후군이 인질들이 자신들을 억압하고 있는 인질범들에게 심적 동화되는 현상이라면, 리마 증후군은 자신이 강자인 인질범들이 약자인 인질들에게 동정심에 기반한 동화가 일어나 그들을 향한 공격적 성향등이 완화되는 현상으로 96년 페루 리마에서 발생한 일본 대사관 인질사건을 그 명명 배경으로 갖고있다. 그들은 인질들을 127일간 억류하고 있었다고 한다. 왜 스톡홀름에서는 인질들이 자신들의 강자에게 동화되고, 리마에서는 인질범들이 자신들의 약자에게 동화된걸까. 73년 스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