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 posts프레데터 2, 1990
속편을 만들면서 그 배경을 또 정글숲으로 할 순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배경으로 낙점된 건 콘크리트 정글이라 불릴 만한 대도시 LA. 그래서 영화는 프레데터 영화라고 하기 보다는 8,90년대에 유행하던 일종의 경찰 영화처럼 보이게 된다. 1편은 갑자기 얻어맞는 영화였다. 그냥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악당들 다 털어잡는 평범한 액션 영화겠거니 싶었는데 알고보니 외계에서 온 전투종족 이야기였어. 온몸을 투명화 시켜 사냥감을 하나씩 사냥하고, 어꺠에 달린 최첨단 무기로 일격필살을 날린다.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괴생명체의 출현. 그에 주인공들이나 우리나 모두 얻어맞고 있을 수 밖에. 하지만 2편에 오니 상황이 달라진다. 우리는 이미 이 괴생명체에 대해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러다보니 이제부터는 조금 디테일하게 보

악마의 분신 (Silver Bullet.1985)
1984년에 다니엘 아티아스 감독이 만든 늑대인간 영화. 1974년에 스티븐 킹이 쓴 소설 ‘사이클 오브 더 웨어울프’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영화의 원제는 ‘실버 블렛’으로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휠체어 개조형 오토바이 이름과 은탄환을 뜻하는데 국내 출시명은 ‘악마의 분신’. ‘야누스의 저주’, 공중파 방송 제목은 ‘은탄환의 심판’이다. 내용은 한적한 시골 마을 ‘타커즈 밀즈’에서 어느날을 기점으로 늑대 인간에 의한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져 마을이 공포에 도가니에 빠진 가운데, 태어날 때부터 소아바미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마티 코즐로프’가 밤 시간에 외출을 했다가 숲속 다리 부근에서 늑대인간을 만나 위험에 처하자 폭죽을 쏴서 눈을 맞추는데 그 다음날 애꾸눈이 된 범인의 정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