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에 다녀온 한강 여의나루 시민공원과 마포대교에 대한 사진 정리입니다.미세먼지 때문에 날씨가 마냥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막 못 돌아다닐 정도였거나 하진 않았어요. . . . . . . 벚꽃이 거의 다 떨어질 즈음인 지난 일요일에 생전 처음으로여의나루 한강 시민공원과 안 좋은 의미의 자살 명소로 유명한 마포대교를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여의나루 시민공원은 제가 사는 곳 근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나들이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그 바로 옆에 있는 마포와 여의도를 잇는 자살명소인 마포대교의 '생명의 다리'도 이번에 처음 건너보았습니다만,걸어다니면서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