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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가 여행 - 대관령에서 강릉으로.

짧은 휴가 여행 - 대관령에서 강릉으로.

Cat's bluse|2012년 8월 31일

어제부터 드디어 꿀맛같은 여름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어제 출발해서 동해안을 따라서 강원도를 3박 4일간 쭉 훑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덴빈이 뎀비네요..._- 결국 1박 2일만에 귀가했습니다.동해까지 갔는데 바닷물에 발가락도 못담가보고 왔네요. 카메라에 있는 사진은 귀찮....아서 (랄까 양떼목장 사진밖에 없기도 하고)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만 올려봅니다. 일단 대관령으로 출발.근데 대관령은 좀 먼 동네였네요. 철원(정확히는 신철원)이 할머니댁이라 수시로 들락거릴땐 강원도는 참 가까운 동네라는 느낌이었는데,여긴 꽤 걸리네요. 첫 목적지인 양떼목장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양떼목장은 성인 입장료 3,500원이고 (아마도 소인은 3,000원) 입장은 9시에서 5시까지

대관령 여행 3일차 - 마지막은 바다를 즐긴다

대관령 여행 3일차 - 마지막은 바다를 즐긴다

2박 3일로 떠난 대관령 여행 마지막날. 바로 어제였는데, 새벽에는 비는 별로 안내려도 바람이 무지무지하게 쎄게 불어서 펜션의 나무 하나가 깎이더니 수영장으로 풍덩!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그래도 한 9시경에는 그냥 흐리기만 할뿐 비도 안 내리고 바람도 별로 안부는 상태라 계곡 구경하면서 산책이나 좀 하고... 돌아와서는 이런 아침을 처묵처묵한 뒤에 짐 정리하고 펜션을 떠날 준비를 했죠. 이때쯤에는 또 날씨가 잠깐 해가 났다 말다가 하는 실로 애매한 날씨였기 때문에 그냥 서울로 갈지, 아니면 바다에 들러볼지 고민하다가 결국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의 남애 해수욕장. 날씨는 흐리고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마치 우리가 이곳을 전세낸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독점기분보

태풍과 함께 한 여름휴가 1일1차 -정동진

태풍과 함께 한 여름휴가 1일1차 -정동진

미루고 미루다가 혼자 떠나는 늦은 여름휴가였습니다. 성수기 피해서 휴가도 미리 내놓고 기차표도 미리 예매했는데 하필이면 태풍이;; 뭐, 이왕 일자 잡힌거 이번에도 미루면 언제가나 싶어서 그냥 갔습니다... 일요일 밤기차로 출발해서 화요일에 귀가하는 1박3일 코스로예정 방문지는 정동진-타임스토리-오죽헌-선교장-경포대-강릉시내-대관령양떼목장-삼양목장-귀가대관령은 마지막날 일정이지만 태풍때문에 불편할 것 같아서 아마도 캔슬.제가 원하는건 새파랗게 개인 하늘에 탁 트여 이국적인 느낌의 초록빛 목장풍경이라... 아무튼 일단 출발입니다. 떠나기 전의 미묘한 긴장감.거기에 가족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갑자기 살짝 가는거라 더 스릴있군요.대략 삼각대, 폼클로션, 우산, 반팔티, 보조배터리, 갤탭, PSP, 디카

대관령 여행 다녀왔습니다.

대관령 여행 다녀왔습니다.

지금에야 귀환. 마지막날은 날씨가 맑아서 경포대 해수욕장 가서 놀다가 귀환. 해변은 더운데 바닷물은 정말 얼어붙을 듯이 차갑고, 파도가 몰려오는 곳에 서있으면 에어컨을 틀어놓은 듯 시원해지는 기묘하고도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태풍이 와서 2박 3일 내내 펜션에 처박혀서 휴양이나 즐길 각오를 했는데 첫날에는 양떼목장도 봤고, 셋째날에는 경포대도 가보고 기대했던 것보다 즐길 것도 잘 즐기면서 뒹굴뒹굴 휴양도 하는 좋은 일정이었어요. 요녀석은 우리가 경포대 해변에서 돗자리 펴놓고 도시락 먹고 있자니 다가와서는 애교부리면서 밥 달라고 하던 강아지... 워낙 애교가 있는데다가 훈련을 잘 받았는지 정도 이상으로는 다가오지 않고 절도를 지키면서 눈빛공격을 퍼붓는 바람에 모두 힘들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