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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강릉ㅣ 주문진
아침에 즉흥적으로 속초에 가기로 결정했다. 제주도 다녀온지 일주일 만이었는데 제주도가 너무 좋았어서 바다앓이를 하다 못해 떠난 것. 보통 새벽같이 떠나는데 계획에 없던 일이라 오후 다 되서야 출발했다. 새로 생긴 터널 때문에 교통이 편해졌다. 날이 무척 좋았다. 산이 선명하게 다 보이는 날씨. 주문진으로 가서 복을 먹기로 했다! 강원도 쪽으로 오면 괜히 회는 바닷가에서 먹고 싶고 뭔가 낭만적인거 같고 그렇다. 서울에서 3시간 반쯤 걸려 온 주문진항. 오랫만에 왔는데 변함이 없다. 복 철이라 맛있게 복을 먹었다. 신식으로 건물을 해놔서 예전같은 운치는 없어졌지만 깔끔해져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은듯. 주문진에 온 김에 도깨비 촬영지도 보고싶다는 언니 말에 같이 들렀다. 알기론 해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 박물관 관람 후기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내에 클래식카 박물관이 2017년 말 개관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거 "지현아빠"라는 필명으로 유명하신 김주용님이 개인 수집한 클래식카들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이 먼 곳까지 오셔서 설마 바깥에 뭐 있는지만 보고 그냥 돌아가실 분은 없으시겠지만 입장권을 끊지 않아도 구경할 수 있는 1800년대 마차와 1981년식 MG B 로드스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장시간에 맞춰 갔는데 아직 개관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모든 직원들이 내부 전시차량 재배치에 정신이 없어 입장에 조금 지연이 있었습니다. 가족단위 관람객 두팀이 30분 정도 뒤에 들어오기 전까진 오롯이 저 혼자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영국풍의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에 미니 차종들이 전시되어

강원도 양양, 속초
요즘 멘탈 너덜너덜해져서, 참을 수 없어서 강원도 여행을 결심했다 목요일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짐싸고 금요일 출근길에 짐 바리바리 들고 출근해서 퇴근하고 양양 터미널 행 차를 탔다 동서울 터미널, 버스타러 가는 길 나는 이 때가 제일 설레고 좋다 버스 출발할 때가 여행 중 가장 기분이 좋아 쓸 데 없이 또 한강사진 찍고 그러고 잠들었다 터미널 도착해서는 택시타고 가족 집으로 향했다 작은 케익 사간 걸 나눠먹고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읍내로 나갈 카카오택시 기다리는 중 여기가 유독 진짜 아~~~~~무것도 없는 시골이더라 읍내에서 버스타고 물치항 가는 길 물치항은 항구라고 했다 아 이렇게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바다 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매일 보면 감흥 없어지겠지?
삐용챙 부근에 숙박하고 먹자 해결?
이번 삐용챙 올림픽 때 인근 숙박이 많이 값이 오르고 하니까 주변의 강릉이라던가 기타 여러곳에서 묵거나 먹거리 즐기겠다는 분들 많으십니다. 저...그거에 대해서 꿈 깨세요.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돈 벌겠다는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서 예상 안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거야말로 '너무너무 순수하십니다.' 라고 하고 싶을 지경.돈 벌겠다는 사람들이 그거까지만 생각했겠어요? 벌써 그 사람 들 중 일부는요 삐용챙이 아니라 다른데에 그런 업종에 투자한 분들도 은근 계십니다? 그 이유"어짜피 삐용챙은 올림픽 끝나면 다시 한산해질텐데 거기에 머하러 돈 박아놔?"하면서 강릉 등지의 찜질방이나 기타 유흥업소 및 요식업소쪽에 돈 지른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강원도쪽 물가 계산및 유흥/요식업체 건물 늘어난거나 가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