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왔다길레 지나가다 한번 들려본 풍림다방입니다. 멋드러운 돌담과 빨간 현무암이 인상적~인데...수요일엔 휴무네요. ㅜㅜ 돌담 너머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ㅠㅠ 다음을 기약하기로~ 노 키즈존에 화/수를 쉰다고~ 찾아보니 다들 휴무일이 엇갈리게 만들어 상생하는 느낌도 나고 좋더군요. 다른 곳도 그래서 제주에선 휴무일을 잘 확인하고 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ㄷㄷ 안도 한 컷~ 안녕~
여름에 휴가내고 이 기간 이용해 용산에서 뭔가 지르려다가 물먹는 경우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터미널 전자상가가 호텔로 신축되면서 끊긴 연결통로는 공사가 상당부분 마무리됬습니다. 한두달 정도면 오픈하긴 할텐데 터미널 상가도 없어지고 도깨비상가쪽도 사라져 나진상가와 연결된 통로 쪽으로 갈 이유는 별로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