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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읽는 3가지 키워드

IT 산업에서 장기 예측을 한다는 것은 거짓말을 한다는 말과 같다. 2011년에 나온 3D TV 관련 보고서를 보면 2015년에는 전체 TV 시장의 약 56%가 3D TV가 된다는 예측을 볼 수 있다. 2008년 인텔은 자사 개발자 포럼에서 “아이폰은 곧 단종될, 실패할 제품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지금 읽으면 배꼽을 잡으며 웃을 수밖에 없다. 반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되는 단기 예측은 어렵지 않다. 이미 개발을 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언제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추측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특허, 부품사와의 계약, 인터뷰에서 흘린 말, 특히 루머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때 겪는 어려움은 다른 일이다. 어떤 제품이 나올지 대충 짐작할 수 있으니, 이때부터는 제품보다도 시장

갤럭시 노트9 개봉기 및 하루 사용기

갤럭시 노트9 질렀습니다. 노트8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큰 업그레이드가 있는 모델은 아니었기 때문에 구입은 좀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실물을 만져보고 S펜에 추가된 카메라 컨트롤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만... 저는 갈수록 여행시에도 카메라보다는 폰카로 촬영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S펜으로 카메라를 컨트롤하는 기능은 제가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포인트라 넘어가버리고 말았어요. 홍대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예약판매 질러서 어제 수령함. 본체 박스와 무선 충전 패드, 그리고 100원(...)으로 구매하는 볼펜도 되는 S펜입니다. 저 볼펜도 되는 S펜은 그냥 사은품으로 주는 게 아니라 굳이 100원으로 판매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요. 기어 아이콘X는 따로 신청해서

갤럭시 노트9, 첫인상은?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잠깐 코엑스에 들려, 갤럭시 노트9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뭐, 이미 받아서 쓰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흠흠. 아무튼 친절한 -_- 직원님들 덕분에 10분 넘게 게임도 하고, 그랬네요. 여러 돌발 상황도 목격하고요. 아, 사진 옆에 있는 코엑스 마크는 푸디...로 사진 찍었더니 그냥 붙은 겁니다. 나중엔 끄고 찍었는데 처음엔 귀찮아서? 끌 생각을 못했네요. 먼저 디자인. 이미 갤럭시 S9을 만져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크기 생각하면 그립감 괜찮습니다. SW나 UI야 뭐 삼성이니. 삼성 답고요... 카메라 역시 갤럭시 S9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각지고 펜 달린 갤럭시 S9 입니다. 후면 디자인에서 지문 센서가 밑으로 내려

갤럭시 노트9를 구경해보았다

갤럭시 노트9를 구경해보았다

홍대에 나갈 일이 생긴 김에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들러서 갤럭시 노트9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전날 발표나고 바로 전시를 시작했는데, 아직 예약판매는 안 받고 있더군요. 8월 13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실물을 봐도 발표 봤을 때와 감상이 비슷합니다. 앞면 디자인은 노트8과 구분이 안갈 정도고, 후면도 지문센서의 배치 변경으로 인해 좀 달라지긴 했지만 크게 달라진 느낌은 아닙니다. 지문 센서의 위치나 디자인에는 불만이 있지만, 어쨌든 노트8 사용자 입장에서 잠깐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이 위치 변화를 꽤 긍정적으로 느꼈습니다. 물론 공간 넉넉한 뒷면에 달면서도 굳이 가로로 긴 형태로 배치한 건 불만이지만요. 그냥 손가락 찍기 넉넉한 정사각형 아니면 원으로 달아주면 더 좋았을 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