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를 구경해보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8월 11일 |
홍대에 나갈 일이 생긴 김에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들러서 갤럭시 노트9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전날 발표나고 바로 전시를 시작했는데, 아직 예약판매는 안 받고 있더군요. 8월 13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실물을 봐도 발표 봤을 때와 감상이 비슷합니다. 앞면 디자인은 노트8과 구분이 안갈 정도고, 후면도 지문센서의 배치 변경으로 인해 좀 달라지긴 했지만 크게 달라진 느낌은 아닙니다. 지문 센서의 위치나 디자인에는 불만이 있지만, 어쨌든 노트8 사용자 입장에서 잠깐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이 위치 변화를 꽤 긍정적으로 느꼈습니다. 물론 공간 넉넉한 뒷면에 달면서도 굳이 가로로 긴 형태로 배치한 건 불만이지만요. 그냥 손가락 찍기 넉넉한 정사각형 아니면 원으로 달아주면 더 좋았을 거라고요.
갤럭시 s22 울트라 사진 테스트 SK텔레콤 5G 갤럭시 스튜디오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2월 23일 |
주 모니터를 4K로 전환 했습니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9월 14일 |
4K 43인치 TV를 들이고 보니 워낙 화면이 넓어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제 경우 구글지도나 네이버 지도 등을 보면서 구경이나 놀러 갈 곳 보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때 4K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여기에 4K TV를 써서 봐야할 영상물의 문제도 있습니다. 일단 제가 많이 사용하는 크롬 캐스트로 보는 유튜브는 2세대라서 FHD 30Hz로만 영상이 재상됩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킹덤등의 극히 일부 4K를 제외하면 4K라 해도 FHD와 큰 차이 보기가 어려운 수준이 많더군요. 이러니 4K를 주 모니터로 쓰고 22인치 모니터에 크롬 캐스트를 물려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시청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TV구할때 HDMI단자가 4개인 것으로 구했고 이러면 크롬캐스트, 데탑, 노트북의 3개를 물려놓
[관전평] 6월 2일 LG:삼성 - ‘3루도 못 밟고 영패’ LG 0-2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2일 |
LG가 6월 첫 경기에서 타선 침묵으로 영패했습니다. 2일 잠실 삼성전에서 0-2로 패했습니다. 이민호 QS+에도 첫 패전 선발 이민호는 11일 만에 다시 만난 삼성 타선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첫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실점이 패전으로 직결되었습니다. 리드오프 김상수의 먹힌 타구에 우익수 채은성이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지만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안타가 되었습니다, 출발부터 불길했습니다. 박찬도에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살라디노에 좌익선상 2타점 2루타를 허용해 0-2가 되었습니다. 몸쪽 커브를 얻어맞았습니다. 이후 이민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