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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15)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레푸블리카 광장,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아름다운 로마의 아침입니다. 하지만 로마 여름의 아침은 아름답기는 한데 많이 덥군요. 이른 아침 시간에 나왔는데 전혀 시원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서 잠은 금방 깨는 것 같아요. 이 더위를 잘 견뎌가며 건강하게 로마 여행을 진행해 보도록 하죠. 저는 오늘도 숙소가 있는 레푸블리카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에서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레푸블리카 광장에는 동명의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저는 이 지하철역 덕분에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가 있었는데요. 테르미니역과 레부플리카 광장 주변이 여러모로 여행자들이 베이스캠프로 삼기에 딱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 주변에 많은 여행자용 호텔이 자.......

(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14)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로마 메트로>
축구를 보러 가기 위해서 저는 로마 지하철에 오릅니다. 지하철을 타기 전에 티켓을 구매해야 할 텐데요. 저도 이번에 오랜만에 로마에 와서 과연 어떻게 어떤 티켓을 끊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티켓 매표기 앞에 다른 사람들이나 없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요... ㅋㅋㅋ 다행히도 매표기 옆에 사람이 없어서 편안하게 티켓을 끊었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로마에 왔을 때는 매표기에 도착하면 항상 옆에 집시 같은 사람이 꼭 있었어요. 이 사람이 자꾸 제 티켓을 대신 끊어주려고 했습니다. 구매 대행을 해주고 수수료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때는 코로나 때문에 이런 분들이 다 고국으로 돌아가서 그런지 아.......

(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13)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나치오날레 거리, 로마 전시 궁전, 산 파올로 덴트로 레 무라 교회>
오드리 햅번처럼 로마의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오렌지군입니다. 이탈리아에 꽤 오랜 시간 동안 체류하다 보니 이제 이탈리아어도 익숙해질 때가 됐어요. 그런데 보통 이렇게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쯤이 되면 집에 갈 때가 오더군요. 집에서 슬슬 귀국할 때 뭘 사와라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니 곧 귀국 편 온라인 체크인을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처음 해외여행을 했을 때에는 이렇게 귀국일이 다가오면 왠지 마음이 두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 또 해외에 나올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좋은 꿈을 꾸고 있는데 이 꿈을 깨기가 싫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매일 꿈을 꾸듯이 여행도 언제나 계속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이탈리아 로마 /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제52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개선문 Arco di Constantino
수많은 관광객들이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를 감상하기 위해서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가 햇볕을 막을만한 그늘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얼굴을 찡그리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이곳에서는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모자와 선크림, 그리고 시원한 물 지참이 필수입니다. 저도 물을 잠깐 마시고 제 눈앞에 있는 이 개선문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마 제국 시대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포로 로마노와 콜로세움 사이에 있다 보니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개선문이에요. 이 개선문의 이름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Arco di Constanino)입니다. 로마의 제52대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1세를 기념하기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