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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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꾸이년 가는법 침대칸 후기, 베트남 기차 여행 예약 방법
일주일 전 다낭 여행 중에 실시간 현지 소식을 전했는데, 벌써 베트남 여행 11일째다. 이번엔 처음 가는 여행지로 떠나는 길에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 '다낭에서 꾸이년 가는법'으로 기차를 택했다. 이곳을 그렇게 들락거렸지만 열차를 탄 적은 처음이었기에 기대가 컸다. 그것도 누워 가는 침대칸은 어떨지 무척 궁금했다. 베트남 기차 예약 방법은 본문에서 자세히 전하겠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 6시간 10분간 누워가는 일은 조금 힘들긴 해도 '한 번쯤은 타볼 만하다' 싶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날로그 감성이 흥미로워서 한 번 더 타고 싶긴 하다. 나중에 어딜 가볼까나.......

(일본 도쿄 / 선라이즈 익스프레스, 도요스 시장) 현재 일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침대칸 열차 / 츠키지 시장을 대체하는 도쿄의 부엌, 도쿄 대표시장
우리나라의 경우 KTX가 등장하면서 전국을 연결하던 야간열차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야간열차만의 낭만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이들 아쉬워하고 계신데요. 특히 침대칸은 일찌감치 역사를 마감했죠. 이런 사정은 일본도 우리와 다르지 않아서 신칸센이 등장한 이후로는 야간열차가 많이 줄었고 침대칸이 붙어서 편안하게 누워서 이동할 수 있는 기차가 대부분 사라졌고 지금 사진으로 보고 계신 이 열차만 남았다고 합니다. 바로 도쿄와 이즈모, 도쿄와 타카마츠를 잇는 장거리 침대특급열차인 '선라이즈 이즈모', '선라이즈 세토' 입니다. 두 기차가 모두 오카야마를 경유하기 때문에 타츠야씨는 이곳에서 이 기차를.......
우크라이나 열차 체험기
우크라이나 침대칸 기차 중 가장 싼 등급을 골랐더니 한 칸에 54명이 함께 자는 남녀노소 혼숙의 공간이 펼쳐진다. 복도와 나란히 마련된 이층 침대에 18명, 네 명씩 마주보게 되어 있는 이층 침대에 36명이 잔다. 내 자리에서 멍때리다 옆자리의 남자에게 말을 걸었는데 영어를 할 줄 안다! 주여! 우연히 만난 우크라이나 사람이 영어를 능란하게 구사할 확률은 비둘기똥 맞을 확률과 비슷하며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비둘기똥에 맞아 본 적이 없다. 심지어 도네츠크에 도착하면 자기를 따라오라고, 가는 방향이 같으니 길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역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친절(바가지 씌우는 택시 기사도 표정은 친절하다)하다. 그는 도네츠크가 고향인 키예프 시민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세 경기 및 4강 한 경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