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미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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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 하나요의 주먹밥이 되고 싶었던 그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1월 17일 | 
러브라이브 - 하나요의 주먹밥이 되고 싶었던 그녀
안쨩은 모든 싱글이 나올 때 그 날을 그 음반의 생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늘 Happy birthday 라고 트윗을 해주곤 합니다. 오늘이 애니 삽입곡 3번의 발매일이었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트윗이 올라왔죠. 다만 이번에는 그 뒤에 달린 문구가 짐짓 의미심장합니다. "언젠가 다시. 사랑을 담아서..." 아마 안쨩만큼 대단한 러브라이버는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2014년은 뷰잉 2015년은 직관 편의점 특전도 (아빠랑 같이) 사방팔방으로 뛰며 다 입수했고 한 번이라도 좋으니 하나요의 주먹밥이 되고 싶다던 그녀 이번엔 간접적으로나마 그 애정을 다시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는 하지만, 이 상황에서 딱 맞는 첨언이었으니까요.

러브라이브 - 그리고 다른 토크쇼...가 아닌 전달회때 안쨩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1월 12일 | 
러브라이브 - 그리고 다른 토크쇼...가 아닌 전달회때 안쨩은...
해서 싴쨩이 말한 그것들 중 하나(...) Aqours의 행사는 오늘 두 개나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오사카 난바 소프맙에서의 2학년들의 2기 오프닝 싱글 전달회였는데요... 이 타이밍에서 다들 걱정하는 게 있죠. 어제 넷상의 뜨거운 감자였던 이거휙휙휙휙휙 (...) 한 번은 옆으로 돌고 그 다음엔 백덤블링을 해서 서는 이 동작 과연 성우 라이브 컨텐츠에 이정도까지의 고난이도 동작이 필요한가! 부터 일단 제일 큰 걱정은 러브라이브는 극중의 춤을 실제로도 춰버리니까 안쨩이 추다가 다치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가장 많았죠. 해서 전달회 때도 그걸 물어보는 분이 꽤 있었댑니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해보죠질문자 : 깜짝 놀라게 해준다는 게 이걸 말하는 거였나요!? ※주 : 2nd 투어 마지

러브라이브 - 방금 마지막 구호 넣은 신병 누굽니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1월 11일 | 
러브라이브 - 방금 마지막 구호 넣은 신병 누굽니까
엎드려 뻗칩니다 마지막 구호 붙이지 않습니다 하나에 아쿠아 둘에 선샤인 시작합니다. 마지막 구호 붙이지 않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 여하간 이번 신곡인 MIRACLE WAVE, 안무가 전체적으로 어려워보이더군요. 원래부터 이쪽 계열에서는 난이도의 동적인 면모가 센 러브라이브 라이브인데... 3rd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기대반 / 걱정반 퍼포먼스가 좀 실패하는 건 사실 아무래도 좋아요. 다칠까봐 걱정되는 거지그야 이런 안무를 보고 있으면 걱정이 되지... 돼... 실제로 안무를 소화해야 하는 이 장르 특성상 안쨩과 아무런 얘기가 안 되진 않았을 것 같고 시놉시스 자체는 이미 꽤 전에 전달받은 걸로 알고 있으니... 지금으로서는 믿고 3rd 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러브라이브 - 치카의 목소리는 참 애기같지만 호소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4월 26일 | 
러브라이브 - 치카의 목소리는 참 애기같지만 호소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들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전적으로 안쨩의 공입니다. 이나미 안쥬 - 즉 안쨩은 연극배우로서 여러가지 활동을 했었지요. 할 때마다 같이 연극하는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았는데, 보통 같이 있음 립서비스일지 몰라도 안쨩이 없는 자리에서 '연극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사람' 을 논할 때 자주 오르내리죠. 전에 방송을 봤더니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천재죠. 라고 하고 전부 거기 동의하더군요. 뭔가...목소리라던가, 호소력이 있어요. 전환도 빠르고. 어느 역에도 쉽게 몰입하고.왠지 떠돌고 있는 이 1st의 장면이 아마 기억에 의하면 '나마쟈 나이데스카-!' 장면인데. 이 직전 장면이 아마 둘째날의 오모히토였을겁니다. 처음에 연주 트러블이 생겼던. 그 때 정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계단을 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