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2 posts
국내 박스오피스 '미이라' 첫주 240만 초대박!
한국 박스오피스는 북미 박스오피스하고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군요. '미이라'가 초대박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북미에서는 '원더우먼'에 패해 2위로 출발했지만 한국에서는 경쟁자들을 압살해버렸습니다. 1254개관에서 개봉해서... 후우. 또 독과점 소리를 들을 만한 배급이 또... 다들 작작 좀 해줬으면 좋겠군요. 작년까지 워낙 심하게 저지르고 비난받아서 그런가, 올해는 비교적 덜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독과점 수준의 배급이 터지는걸 보자니 참 뭐랄까... 하여튼 첫주말 112만 8천명, 누적 238만 4천만명, 누적 흥행수익 200억 3천만원의 초대박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영화는 옛날 '미이라'의 리부트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든 프레이저 주연의 미이라 3

2017/06/06 밤8:57분 시작+어제 본 영화'노무현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눈물이 가시지 않더라. 사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흐릿한 기억밖에 없었고 그당시는 정치에 대해 잘 몰랐다. 다만 그때의 시민들의 참여가 결국 이번 촛불과도 명맥이 이어진다고 느껴졌다. 간절함. 진실함 속에 울어나오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행동들. 여전히 우리들 생활 속에 숨쉬고 있다. ps. 민주당 경선보면서 발암발암 했었는데 영화관에서 본 피닉제VS노무현은 정말이지 암이 암에 걸려서는 '암도 생명이에욧!' 하고선 암을 낳아서 암덩어리들이 온 몸을 휘감는 느낌이다. ps2. 영화 후반쯤에선 문뜩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나서 몇일 있다가 봉화 마을을 찾아가 참배했던 기억도 같이 나더라.그때 모든 사람이 느꼈던 먹먹함이란...

국내 박스오피스 '원더우먼' 첫주 115만!
'원더우먼'이 북미 박스오피스와 동시에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뱃대슈와 수스쿼로 나락으로 떨어졌던 DCEU의 위상을 멱살잡고 캐리하는 중. 한국 웹에서는 혹평이 꽤 많이 보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감상 포스팅) 103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3만 1천명, 한주간 115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4억 6천만원. 참고로 역대 DCEU 영화 한국 성적과 비교하면... 맨 오브 스틸은 첫주말 102만 6천명, 첫 한주간 120만 6천명이 들었고 (최종 218만 2천명) 배트맨 대 슈퍼맨은 첫주말 114만 7천명, 첫 한주간 138만 6천명이 들었고 (최종 225만 7천명)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첫주말 76만 2천명, 첫

노무현입니다 , 2017
왜 하필 또 다큐멘터리일까 생각했다.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울림을 줄 것은 확실하지만, 그런 울림은 또 다른 이들에겐 알레르기 같은 염증을 유발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는 그와 같은 대통령이 있었음을 기억하면서도 한편으론 맹목적인 감성에는 묘하게 거부반응을 갖고 있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열여섯 살 아직 자각이 없던 내겐, 2002년이 노란색 환희보다는 붉은색 함성으로 기억되고 있었고, 내 안의 세상이 중요하던 스물셋 2009년에도 여전히 큰 슬픔이 왜 슬픔이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희했었고 또 눈물을 흘리는지, 그 시작과 끝에 온전히 합류되지 못한 나는 지금까지도 쭉 외부자로 밀려나 있었다. 그들을 더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