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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 개봉 전 시사회부터 마지막 특전 포스터 수령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 '날씨의 아이' 관람 기록, 그리고 겨울왕국OST

By 류토피아 (RYUTOPIA) | 2020년 1월 12일 | 
작년 10월 30일, 한국에 정식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한일관계 악화로 예전 '너의 이름은' 과 달리 제대로 개봉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이 있었습니다만조금 늦게나마 한국에 정식 개봉이 결정되어 너의 이름은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날씨의 아이'는 총 세 번을 관람했습니다.처음은 개봉 전 SNS를 통한 시사외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게 된 코엑스 메가박스의 무료 시사회.두 번째는 용산 CGV 아이맥스관에서 개봉 전날인 10월 29일, 단 하루 상영했던 '아이맥스' 상영관에서,그리고 마지막은 미디어캐슬에서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을 위한 영화티켓 실물 인증을 위해 한 번. 윗 사진은 작년 10월 중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있었던 '날씨의 아이'

신 고지라 까는 글 - (C90)(동인)[토호(안노 히데아키)]신 고지라(고지라 시리즈).zip

By 네푸딩 이글루스 | 2017년 3월 23일 | 
신 고지라 까는 글 - (C90)(동인)[토호(안노 히데아키)]신 고지라(고지라 시리즈).zip
※이 글은 신 고지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신 고질라- 그냥 내키는대로 신 고지라 라고 부르도록 하겠다 -는 일본에서 대히트를 친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며 12년 만에 고지라 시리즈가 화려하게 부활했다는 것 또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흥행치고 참 이상했던 것이 마냥 호평이라고 보기엔 호불호가 극단적이게 갈렸다는 것. 그렇기에 난 이 영화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요새 뒤늦게 괴수 영화를 접해서 그런 것도 있기야 하다만 신 고지라 만큼이나 호불호가 극단적이게 갈리는 것도 참 보기 힘들어서 말이지. 기대 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던 것이 사실. 국내 개봉은 이래저래 계속 미뤄만 지다가 겨우 3월에서야 개봉되었고 개봉 당일 바로 시간 내서 영화관으로 가서 감상. 그

‘부도리의 꿈’ 더빙판 10분 삭제 개봉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31일 | 
‘부도리의 꿈’ 더빙판 10분 삭제 개봉
어제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부도리의 꿈’의 우리말 더빙판이 삭제된 채 상영 중입니다. ‘부도리의 꿈’을 국내에 수입한 (주)미디어캐슬의 담당자는 ‘주인공 부도리가 도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꿈에 해당하는 러닝 타임 10분 정도의 장면을 일본의 제작사와 협의해 삭제했다. 줄거리 연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삭제 이유로는 ‘오랜 시간 집중하기 어려운 어린이 관객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아울러 ‘전혀 삭제되지 않은 원본을 보고 싶은 관객은 더빙판이 아닌 한글자막본 감독판을 관람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에서는 ‘부도리의 꿈’의 러닝 타임이 108분인데 반해 더빙판과 함께 국내에 개봉된 감독판의 경우 러닝 타임에서 엔드 크레딧 등을 제외했기에 105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