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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2011)
인디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듯 스티븐 스필버그는 벨기에 출신의 작가 에르제(Hergé, 본명 Georges Remi)의 그래픽 소설 “틴틴”에서 영감을 받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첫 편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제 역으로 자신의 작품의 모티브가 된 “틴틴”을 애니메이션화 했다. 그래서인지 영화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이라는 냄새와 유머가 곳곳에서 묻어 나온다.최근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발표되면서 기발한 소재가 아니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부족한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틴틴”은 아주 고전적이고 정형적인 모험물이다. 젊은 기자 ‘틴틴(제이미 벨)’은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모형배를 손에 넣고 위험에 휩싸인다는 줄거리는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지 뻔히 내다보이는 이야기다.

영화 블루레이 감상 - 틴틴: 유니콘 호의 비밀
'틴틴: 유니콘 호의 비밀(이하 틴틴 1편)'은 벨기에 출신의 만화가 에르제(본명 Georges Prosper Remi Remi)가 1929년부터 1983년 작가가 사망할 때까지 연재한 만화 시리즈 Les aventures de Tintin(프랑스어: 발음은 '땡땡'의 모험에 가장 가깝다고)중 몇 가지 에피소드를 재구성하여 CG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원작 만화는 국내에 70년대 해적판으로 수입되었다가 80년대 보물섬에서 정식 연재하는 등 간헐적으로 소개되었으며 2002년에는 원작 만화 전권이 정식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 시기를 거친 분들은 대개 이름이라도 들어보셨을 듯. 다만, 프랑스어 발음과 영어 표기/발음상의 상이점으로 '땡땡''탄탄''틴틴' 등 여러가지 버전의 이름으로 명기되는 곡절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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