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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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킬의 연출 가운데 인상깊은 것들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4년 3월 29일 | 
뱅크신의 활용 기본적으로 뱅크신이라는 반복될 부분을 미리 제작해 놓은 장면을 말합니다. 킬라킬에서는 류코와 사츠키가 신의를 활성화 시키는 장면을 뱅크신으로 만들어 놓고 우려먹었습니다. 그리고 22화에서 사츠키와 류코의 인의압도, 인의일체의 뱅크신을 좌우로 배치한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뱅크신을 그저 좌우로 붙였을 뿐인데 그 박력이 굉장하더군요. 약간 다른 곳도 있었지만 거의 대칭이 되는 구도로 변신하고 있었다는걸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마지막화의 '선혈 경의'의 경우 뱅크신은 아니겠지만, 구도 자체가 인의일체의 뱅크신과 거의 같죠. 익숙한 구도에서 완전히 새로운 복장이 등장할때의 박력도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 화에서의 뱅크신은 돈을 아끼기 위한 목적이었겠습니다만, 클라이막스에서의 뱅크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