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킬의 연출 가운데 인상깊은 것들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4년 3월 29일 |
뱅크신의 활용 기본적으로 뱅크신이라는 반복될 부분을 미리 제작해 놓은 장면을 말합니다. 킬라킬에서는 류코와 사츠키가 신의를 활성화 시키는 장면을 뱅크신으로 만들어 놓고 우려먹었습니다. 그리고 22화에서 사츠키와 류코의 인의압도, 인의일체의 뱅크신을 좌우로 배치한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뱅크신을 그저 좌우로 붙였을 뿐인데 그 박력이 굉장하더군요. 약간 다른 곳도 있었지만 거의 대칭이 되는 구도로 변신하고 있었다는걸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마지막화의 '선혈 경의'의 경우 뱅크신은 아니겠지만, 구도 자체가 인의일체의 뱅크신과 거의 같죠. 익숙한 구도에서 완전히 새로운 복장이 등장할때의 박력도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 화에서의 뱅크신은 돈을 아끼기 위한 목적이었겠습니다만, 클라이막스에서의 뱅크신을
골든타임,킬라킬,IS 2기 5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3년 11월 2일 |
![골든타임,킬라킬,IS 2기 5화](https://img.zoomtrend.com/2013/11/02/b0063558_5273b7bce7c35.jpg)
1.골든타임 5화 ㅋㅋㅋ로봇춤ㅋㅋㅋ 뭔가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 골든타임 5화! 반리의 예전기억이 유령이되서 주위를 맴돈다니... 이무슨 설정.... 이런 설정이 있을 필요가없는데 있다는건 뭔가 이 유령과 관련된 사건이 터지거나 과거의 반리를 나레이션해주는 역활이겠죠 현재 느낌으로는 후자의 느낌인데... 후자만으로는 솔직히 좀 의미없지않나싶은... 뭐 그건 그렇고 대체 무슨 관계였는지가 궁금하네요 2.킬라킬 5화 이런 표정으로 벗긴다던가 그르지말아요... 떡밥을 던져댄 킬라킬 5화! 요번화의 떡밥을보고 후의 스토리를 예상해보면 사츠키와의 승부는 1쿨쯤에 끝내고 그후는 사츠키와 동료나 라이벌이 되서 같이 싸우는 전개가 아닐까싶기도함 혹은 카무이한테 조종당하는 사츠키를 구하거나
명일방주 개인 티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11월 1일 |
1. 그나마 꾸준히 하는 폰겜이 명빵. 페그오는 이벤트 아님 안 들어가니까. 2.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이야기입니다. 없으면 할 말이 업따. 그리고 캐릭터들도 많으니 주로 쓰는 얘들 위주. 3. 0티어-머틀 : 최고존엄. 4성이지만 없으면 진짜 개같이 꼬와지는 캐릭터. 특히나 위기협약을 한다? 머틀이 없으면 레알 입에서 쌍욕나오는 수준. 제가 저번 위기협약때 없어서 레알 개꼬왔지 말입니다. 0.5티어-은재 : 게임 시작 극초반에는 최고존엄이었지만 요즘엔 약간 내려온 감이 있는 은재입니다. 제작사에서도 문제를 인지했는지 근래 고난이도 맵들은 주로 기믹을 이용하거나 내진 능지참 쓰기엔 좀 애매한 각도의 맵들을 많이 내요. 물론 그런 딜로스 등을 감안하고라도 걍 딜찍누 하겠다면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에는 변함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By Indigo Blue | 2012년 10월 17일 |
전에 NC가 (NC였나 AVGN이었나… AVGN은 확실히 아니었던것같고, 내기억엔 NC같은데 검색해봐도 동영상을 못찾겠음) 록맨 X의 오프닝 스테이지를 겁나 찬양하면서 요즘 게임들의 오프닝 스테이지는 왜 이렇게 깔끔하지 못하냐고, 쓸데없는 설명같은거 때려치라고 막 뭐라고 했었던것같은데, 물론 록맨 X의 오프닝 스테이지가 겁나 잘 만들었다는덴 동의하지만, 그런 논리는 사실 요즘 게임엔 적용하기 힘들지 않나 싶어요. 우선 요즘 게이머는 매뉴얼을 잘 안 읽습니다. 이게 요즘 게이머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냥 안 읽는게 일상이 돼서 그런 감이 있습니다. 사실 텍스트를 잘 안 읽는 시대기도 하고… 물론 텍스트를 안 읽는건 별로 안 좋은 성향이긴 하지만 이걸 게이머 개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는 없으니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