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7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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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7차전 9회 1점 차, 선동렬 vs 오승환 당신의 선택은?

한국시리즈 7차전 9회 1점 차, 선동렬 vs 오승환 당신의 선택은?

그라운드 위 공기가 달라집니다. 관중석의 소음이 순간 낮아지고, 더그아웃의 시선은 하나로 모입니다. 한국시리즈 7차전. 9회. 1점 차. 이제 남은 건 단 1이닝입니다. 이 선택 하나로 시즌의 모든 서사가 결정됩니다. 감독은 불펜을 바라봅니다. 여기서 틀리면, 변명은 없습니다. 선동렬 VS 오승환 대한민국 야구 역사를 통털어 이 상황에서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은 많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랜 야구팬이라면 늘 같은 두 이름이 마지막까지 남습니다. 선동열, 그리고 오승환. 다른 레전드 마무리들이 떠오르지만, 이 극단적인 가정 앞에서는 결국 이 둘로 수렴합니다. 선동렬은 공포의 상징이고 오승환은 종결의 상징입니다. 선동열 – 상대.......

시즌을 끝맞치며...

싸이버스터의 덕훌루|2013년 11월 2일

7차전 관련헤서 짧게 말하자면 딱히 유희관이나 핸킨스 까고싶지 않음 저 둘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는것도 불가능이였으니. (다만 라인업 구성이 좀 아쉬웠지만) -야수들- 이종욱은 시즌중에 입었던 종아리부상 완치 안되고 엔트리 말소후 열흘만에 다시 돌아와서 아픈다리 이끌고 쭈욱 1번타자 자리 지켜줘서 고맙고, 잔류할지 FA선언후 이적할진 모르겠지만 될수있으면 내년에도 두산 1번타자 맞아줬으면 좋겠음. 정수빈은 수비도 안좋고 타격도 못한다고 군대나 가라라고 험담하긴 했지만 가을환자된 민병헌 자리를 잘 매꿔주면서 공수에서 좋은 활약해줘서 한국시리즈까지 올수 있었다. 한가지 희망사항을 더 하자면 내년엔 변화구 좀 잘쳤으면 좋겠다. 민병헌은 솔직히 올시즌 가장 기대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