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누가 특혜인가' 노선영 국가대표 수당, 김보름의 2.5배10개월간 노선영 1404만원, 김보름·이상화 552만원, 이승훈 636만원[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과연 누가 진짜 피해자인가' 지난달 21일 강릉 오벌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 8위 전을 마친 노선영(왼쪽)과 김보름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자료사진=이한형 기자)2...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의 중심에 선 노선영(29·콜핑팀). 대회 전부터 주장했던 대표팀 내 특혜와 차별을 대회 폐막 이후 10일이 지난 뒤 방송된 TV 프로그램에서도 되풀이했다. 인터뷰때 노선영 왕따 시켜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