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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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8. (7) 강릉에서의 하나된 열정! 강릉 올림픽 센터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9일 | 
2018.5.18. (7) 강릉에서의 하나된 열정! 강릉 올림픽 센터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7) 강릉에서의 하나된 열정! 강릉 올림픽 센터 . . . . . . 테라로사 커피를 나와 강릉 시내로 들어왔습니다.이번 목적지는 평창에 이어 강릉 시내에 위치한 '강릉 올림픽 센터' 가건물 위주로 지어진 평창과 달리 강릉 시내에 위치한 강릉 올림픽 센터는 하키센터와 스피드스케이팅센터,그리고 컬링센터 등의 새로운 건물이 지어져 있고 시내에서 멀지 않아 강릉역에서의 접근성도 훨씬 좋기 때문에주경기장이 없을 뿐 평창 올림픽 센터에 비해 좀 더 볼거리가 많고 그만큼 사람도 많이 몰렸던 곳입니다. 올림픽 센터 안으로는 일부 셔틀버스를 제외한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차량을 갖고 온 사람은 근처에 차를 대거나, 그게 아니면 강릉역에서 셔틀버스

2018.5.17.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7일 | 
2018.5.17.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 . . . . 남항진과 안목항은 차로 이동하려면 육지쪽을 빙 돌아 한참 우회해야 하지만두 항구 사이에 '솔바람다리' 라는 이름의 육교가 있어 도보로는 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식사도 했으니 소화도 시킬 겸 바다도 볼 겸, 안목항을 크게 한 바퀴 돌며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안목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 여유가 있어 그런지 이 곳도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군요. 솔바람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남항진 바닷가.지난 번보다 덜 추웠고 또 낚시하는 낚시객들을 이번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파도도 비교적 잔잔한 편이었어요.지난 방문에 비해 날씨는 조금 흐리긴 했지만,

2018.5.15. (3) 하나된 열정!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이 있는 올림픽 센터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5일 | 
2018.5.15. (3) 하나된 열정!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이 있는 올림픽 센터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3) 하나된 열정!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이 있는 올림픽 센터 . . . . . . 셔틀버스 하차장에서 동계올림픽 올림픽 센터까지는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도보로 약 10분~15분 정도 걸어가야 올림픽 센터 정문으로 나오는데요, 이정표를 따라 쭉 걸어갑니다.사실 거기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 이정표 없이 그냥 사람들 가는 방향만 따라가도 되긴 하지만요...^^;; 날씨가 좋아 개천을 중심으로 잔뜩 쌓였던 눈이 조금씩 녹고 있습니다. 약 10여 분 정도를 걸어 도착한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센터 입구.올림픽 센터의 개방은 오전 10시부터인데, 10시가 되기 약 15분쯤 전에 도착해 아직 입장 전.입장하기 위해 몰려 온 손님들은 한

2018.5.14. (2) 모루겟소요...(モルゲッソヨ)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4일 | 
2018.5.14. (2) 모루겟소요...(モルゲッソヨ)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2) 모루겟소요...(モルゲッソヨ) . . . . . . 횡성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평창으로 이동.강릉 전, 대관령IC를 통해 국도로 나오니 3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바깥이 온통 눈으로 뒤덮여 버렸습니다.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이 진행되기 며칠 전, 평창 일대에는 때늦은 폭설이 크게 쏟아졌는데요,이 폭설로 인해 패럴림픽 폐막식 일정에 차질이라도 생기지 않을까주최측에서 크게 긴장했단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 들은 기억이 납니다. 차는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알펜시아 리조트는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키점프 등의 경기가 열렸던 곳입니다. 그런데 정말 눈이 많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