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방

게임은 오래 했지만 노가다에 익숙하지 못해서(필요하다 싶으면 아예 안 함) 이제야 만들었다. 구 트리스트럼(오래된 폐허) 가는 길. There is no cow level ㄱㄱㄱ 위업이라 점수는 없다. 구조는 귀환석을 빼면 고블린 포탈과 거의 같다. 엥? 한방에 나왔네? 크, 직이네. 결국은 추종자 형변용. 소몰이 지팡이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분명 디아블로3는 핵&슬래쉬의 템 노가다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불지옥 포니방을 가니 게임 장르가 바뀌네요.. 잠입액션으로... ㅡ.ㅡ 거기에 시체끌기까지 ;;; 수도사와 악사로 파티맺고 잡을 수 있는 놈들은 눈뽕과 평안으로 어글끄는 사이 악사가 제거하고... 저 멀리서 정예의 향기가 나면 잠입액션으로 돌변... 수도사가 평안쓰고 돌격하여 특성과 몹 종류 파악 후 전사.. 유니콘이면 낑겨잡고, 곰돌과 꽃잎이면 시체끌기로 구석에 박아놓기 ;;; . 천둥주먹의 넉백 효과때문에 유니콘이나 곰돌은 수도사도 딜하면서 잡을 수 있는데, 정예는 반피 이하로 까지면 광폭화 효과때문에 것도 안되네요 ㅡ.ㅡ;; 광폭화는 대체 어느 미친놈이 건의한거냐.... 포니방은 악사&법사팟으로

(그림 출처 : 디아3 인벤 악사게시판) 그냥 흔한 포니방 앵벌AXA일 뿐입니다. 매찬은 저기서 +75%해주세요(네팔렘5중첩만들고 포니방도니까요) 사냥시 스펙 포니방 구름 깔때 스펙(???) 쯥...어깨민첩 더 높은거랑 민첩높고 소켓+매찬 달린 투구랑 민첩200이상공속17 매찬 장갑 갖고싶어...

주의 :이 포스팅은 디아블로3에 대한 약간의 염장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지갑이 두둑해져서 눈물이 다나네... 가진돈 280만중 100만을 지팡이업글에 붓고 180만을 써서 1200짜리 깡뎀쇠뇌를 맞춰서 불포니에 입성한게 지난주 월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 이젠 나탈랴셋을 한번 맞춰봐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여유까지 생기는군요. 근데 포니도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장비업글은 일단 미룰듯싶습니다. (왠지 나탈랴를 지금 사는건 돈지랄같아요) 워낙 해킹사례가 많은 디아3다 보니 돈이 많아서 좀 불안한것도 있는데, OTP되있으니 털려도 복구신청은 받아주겠죠 설마(...) 워낙 요근래 블자 운영이 개똥이라 OTP상태임에도 불안하네요 참. 암튼... A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