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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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By       | 2015년 1월 9일 | 
스위스
스위스는 다른 유럽과 아예 다른 느낌이였다고나 할까. 깨끗깨끗하고 상쾌상쾌하고 숨통이 확 트인다고 해야하나. 다른세상에 온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정글에 온 거 같기도 하고 오묘한 느낌. 바이크를 타기위해 점점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신비한 숲속의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 왠지 호호아줌마가 나올 것 같은 느낌.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고 점점 더 추워졌다. 스위스는 점점 할말을 잃게 만든다. 아 이런게 자연이구나 싶었다. 빙하 체험도 해보고 스위스 정말 좋다 동화같은 나라다. 오르고 또 올라와서 바이크를 빌려주는 곳에서는 고양이가 떡하니 있었다

[파리-스위스 6일차] 루체른을 향해!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11월 19일 | 
[파리-스위스 6일차] 루체른을 향해!
이 글은 2012년 11월 18일 부터 25일까지 7박 9일동안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쓰는 글입니다. 파리 일정은 11월 18일 ~ 11월 20일, 스위스 일정은 11월 20일 ~ 11월 25일 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 하면 알프스를 떠올립니다. 물론 스위스 땅의 절반 이상이 알프스 지대이긴 합니다만, 대략 30% 가량은 대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쪽 제네바에서 베른, 루체른, 취리히에 이르는 거대한 평원지대가 또다른 매력을 주는 곳이 바로 스위스 입니다. 사실 루체른으로 향하면서 이미 융프라우와 마테호른 등 3천미터가

유럽여행 - 폰사진 정리 #2 파리, 알프스 융프라우요흐

By My Colourful Days | 2013년 8월 29일 | 
유럽여행 - 폰사진 정리 #2 파리, 알프스 융프라우요흐
전 포스팅과 같이 123456789 로 캡션을 다는 짤막짤막 여행후기.긴 후기는 차차 후일에 (...) 1. 세일하면 한 켤레 살까 했던 레페토 플랫. 세일 해도 비쌌다 ㅠ_ㅠ 나중에 나중에 사야지.2. 너무 귀여워 데려온 본마망 미니사이즈 잼.3. 바게트, 버터, 잼, 그리고 맥주까지. 딱 좋았어. 정말 바게트만 뜯어 먹어도 맛있었던 파리.4. 베르사이유 궁전 가는 길. 꽃할배 보면서 줄 서며 고생하던 내 생각이 나서 눈무리...^_T5. 배고파서 뭐 먹을 것 없나 했는데 베르사이유 궁전 안에 앙젤리나가 있다니!6. 샌드위치랑7. 몽블랑이랑8. 밀푀유,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맥주랑 레모네이드까지 시켜서 엄청 잘 먹었다.물론 비쌌지만 앙젤리나를 맨날 먹는 건 아니니까여...orz9. 샹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