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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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사무라이 / Blue Eye Samurai (2023년)
감독 : 제인 우 외 각본 : 마이클 그린, 앰버 노이즈미 에피소드 : 8화 제작사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어제 라는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흡입력이 상당하여 논스톱으로 6화까지 달리고 잠이 들었는데요. 꿈에도 나올 정도였으니... 미국인이 바라보는 일본이라는 한계는 존재하는 것 같지만...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혼혈인 여성인 주인공이 칼부림(찬바라) 복수를 하는 스토리입니다. 인물들의 움직임이나 표정은 로토스코핑의 느낌이 있고(좀 다른 느낌이고...), 캐릭터 디자인은 고전 일본 초상화에 디즈니(특히 뮬란)를 합쳐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찬바라에 중점을 둔 애니메이션 답.......
퍼시픽 림 - 어둠의 시간_SE01
특유의 육중한 맛으로 매니아들을 불러 모았던 영화의 스핀오프 시리즈. 근데 제작사가 폴리곤 스튜디오 아니랄까봐 그 무게감은 싹 다 휘발 되었다. 이야기와 액션 모두 이토록 가벼울 수가 없는 거지. 일단 주인공 문제가 있다. 설사 악당을 주인공으로 삼는 피카레스크 물이라 할지라도, 관객으로서 그 인물을 믿고 달려갈 만한 최소한의 구석 만은 영화가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호감이든, 이해든 간에. 근데 이 시리즈는 첫화부터 그걸 말아먹었음. 물론 격납고를 열어 카이주를 불러들인 거, 두 주인공 보다는 그 망할 AI인 로아 탓이지만. 어쨌거나 연출이 딱 주인공 둘 탓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첫화부터 주인공들에게 호감이 안 가는 불상사가. 여기에 세번째 에피소드에서의 사건 역시 다 이 주인공 남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