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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궁금증 해결 Q&A!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9월 10일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궁금증 해결 Q&A   ○ 질문 1. 현재 메르스 발생 상황에 대해 알려주세요.   ☞ 현재 쿠웨이트 알주르(Al-Zour) 방문 후 9.7일 인천공항 통해 입국한 우리나라 국적 남성 1명이 설사 증세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선별 진료 및 격리입원·검사 통해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었습니다.   ○ 질문 2. 발생 환자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 메르스 환자가 입국 시 증상으로 개별 리무진을 이용하여 바로 의료기관으로 방문하였고, 의료기관에서 여행력 확인 통해 선별 진료, 격리조치 및 개인보호구 착용 등 선제적 감염예방 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 다만, 항공기 및 공항 내 접촉, 추가 장소 방문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환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 중으로, 확인 결과에 따라 추가 발생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으며, 이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3. 메르스 환자의 접촉자 파악과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 메르스 확진환자와 항공기 내 동승한 모든 승객 및 승무원의 주소지 소재 관할 보건소로 명단을 통보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역학조사와 증상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도록 조치 중입니다.   ☞ 또한, 접촉자로 확인된 경우, 접촉일로부터 14일 동안 보건소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환자에 준한 검사, 격리입원 등 진단 및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질문 4. 메르스 환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증상 발생 모니터링과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생길 경우, 타인에 대한 감염 전파 방지 및 자신의 빠른 메르스 감별 진단을 위해  타인 접촉 및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지체없이 보건소 담당자에게 알리고 안내에 따르도록 합니다.   ○ 질문 5. 향후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대응 계획은 무엇입니까?   ☞ 중앙역학조사반, 서울시, 민간전문가로 즉각대응팀을 확대, 편성하여 서울대병원 등 현장에 파견하여 심층 역학조사결과에 따른 추가 방역조치 검토 등 실시할 계획입니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자체위기평가회의를 소집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 구성, 메르스 추가 환자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심층 역학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언론브리핑 통한 대국민 정보공개 등을 진행 할 계획입니다.   ○ 질문 6. 메르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어디로 확인할까요?   ☞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 133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 추가 자료 :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_2차 취합본 최종본.pdf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수칙은?    

홋카이도 가는 길

홋카이도 가는 길
메르스인지 머---얼스인지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이 정말로 생뚱맞게 환절기도 아닌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한국에서 번져나가고 있다고 해서 한국을 경유해 홋카이도로가는 여행을 포기할까 고민을 꽤 많이 했습니다. 병을 겁내기보다는 한국을 경유해서 일본에 도착하면맞을 일본 공항직원들의 시덥잖은 행동들이 뻔하게 예상되기도 하고 제가 병을 옮기는 캐리어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기는 싫기도 하고요. 더구나 회사에서도 한국 출장이나 여행을 자제하라는통문까지 돌렸으니 한국이 무슨 저개발국도 아니고 아주 빈정이 상해서 여행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물론 경로도 꼼꼼히 기록해두고 사람들과의 접촉도아주 조심할 것입니다만… 그런데 타이페이 공항에서부터 상당히 기분이 그러네요.에바 항공과 중화항공은 한국행 여행자들

[순간포착] 썰전 이철희 "이게 정부입니까?!"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6월 12일 | 
[순간포착] 썰전 이철희 "이게 정부입니까?!"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메르스 사태 관련 정부에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 1부에 출연 중인 이 소장은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답답한 보고 체계를 꼬집으며 대통령이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줄곧 평정을 유지해온 그가 목소리를 높였다는 점에서 이를 본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고, 더 이상의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음하는 바람이다.